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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안상현" 기자님의 기사 | 총기사 (전체 3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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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여성 국창 진채선 업적 재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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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채선선양회(공동회장 이만우)는 지난 9월1일 오전 고창군 심원면 진채선 생가터에서 9월1일을 ‘진채선의 날’로 선포하고, 대한민국 최초로 여성판소리 시대를 열었던 진채선의 생전 업적을 기념하는 공동선언문 낭독 및 추모하는 행사를 가졌다.
1847년 고창에서 태어난 진채선은 1.. [
09/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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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복싱의 중흥을 이끈다” 고창 영선고 복싱부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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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영선고가 복싱부를 창단했다. 영선고등학교는(교장 강현숙) 지난 5월 21일 교내 청록관에서 복싱부 창단식을 갖고, 전북 복싱의 중흥을 약속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고석원 이사장과 강현숙 교장, 그리고 유재준 대한복싱협회 명예회장, 신준섭 남원시청 복싱감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 [
06/02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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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지역개발사업이 전 고위공직자 처갓집 숙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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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전 고위공직자 처갓집 농지에 소규모지역개발사업을 과도하게 추진하려다가 주민들의 반발에 의해 중단됐다. 사업지역은 고수면 송정마을 상부지역으로 작년 호우피해로 인해 응급복구를 했던 곳이다. 개인주택으로 이어지는 진입로의 사면이어서 또다시 폭우가 내릴 경우 피해가 예상되어 사.. [
06/02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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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많은 고창군 외토·외일마을…환경기초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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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성내면 외토·외일마을에 대한 환경기초조사가 지난 4월7일 실시됐다. 이 마을들에서 최근 10년간 실거주민 절반가량 암이 발병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암이 발생하거나 전 단계에 이른 사람은 총 16명, 발생한 암 환자는 14명, 암 전단에 이른 사람은 2명, 암으로 사망한 사람은.. [
04/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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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영광 경계 영광군 축사허가 분쟁, 해결실마리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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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영광 경계 영광군 축사허가로 인한 분쟁이 해결실마리를 보이고 있다. 고창군 대산면 남계마을과 불과 260여미터 밖에 떨어지지 않은 영광군 계송리에 축사신축을 허가받은 사업자가 최근 지속되는 주민들의 민원과 예상되는 고충을 고려해 대체부지를 물색하고 있다는 것.. [
04/0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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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어가요” 고창 성내면 외토·외일마을 주민들 암과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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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성내면 외토·외일마을 주민들이 암과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실거주 34세대 50여명인 외토·외일마을. 10여년 전부터 최근까지 이 두 마을에서 암이 발생하거나 암 전단계에 있는 사람은 총16명이다. 이중 3명은 사망했고, 11여명은 여전히 암과 힘겨운 싸움을.. [
04/0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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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아픔 외면 말고 고창군이 적극적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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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앞 축사허가로 인해 고창군 대산면 남계마을 주민들이 악취, 해충, 소음 등의 피해가 예상된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3월 23일 남계마을 주민들은 고창군청 앞에서 고창군과 영광군의 미흡한 행정으로 인해 고창주민의 권리가 침해당하고 있.. [
03/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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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앞 축사 허가, 행정구역 달라 주민들 발만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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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코앞에 축사신축이 허가 되었지만, 행정구역 및 조례 적용이 다르다는 이유로 고창군과 영광군이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손을 놓고 있어 주민들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축사가 인허가 된 곳은 영광군 계송리의 한 농지, 고창군 대산면 남계마을과는.. [
03/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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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코앞에 축사 허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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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창군과 영광군 경계지역 영광군 계송리 농지에 대규모 축사(우사)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민들의 악취 및 소음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 부지는 고창군 대산면 남계마을과는 불과 260여미터 거리, 남계마을 입장에서는 바로 코앞.. [
03/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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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 상임위 통과 조례안 2건, 본회의 미상정 사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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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를 통과한 조례안 2건이 통째로 본회의에 상정조차 안 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본회의에 상정 안 된 안건은 ‘고창군 경관작물 다목적 체험관 민간위탁 동의안’과 ‘고창군 고창사랑 상품권 관리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었다.
지난 2월18일부터 9일간.. [
03/0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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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일반산업단지, 첫 입주업체부터 관리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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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일반산업단지 입주업체 관리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산업단지 내 한 업체가 시설을 불법적으로 운영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창군은 이 업체의 공장등록에만 신경 쓰고 있을 뿐, 그동안 별다른 관리감독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공장등록을 준비 중인 이 콘.. [
03/0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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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고수면 주민과의 대화…동우팜, ‘뜨거운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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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팜투테이블 입주에 대한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지난 2월5일 고수면게이트볼장에서 주민과의 대화가 열렸다. 이날 주제는 단연 동우팜투테이블에 대한 이야기였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고창일반산단의 활성화를 위해 기업유치가 꼭 필요하고, 동우팜투테이블이 입주할 경우 고용효과와 지역경.. [
03/0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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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봉덕리 고분군 출토 금동신발’, 보물로 지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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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제531호인 고창 봉덕리 고분군(高敞 鳳德里 古墳群)에서 출토됐던 ‘금동신발(金銅飾履)’이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예고 됐다고, 고창군청이 2월17일 밝혔다. 금동신발은 우리나라 삼국시대 중요 무덤에서 출토되어 당시 장.. [
02/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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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위의 저 소나무는 고창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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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에서 직접 공수된 소나무가 서울 남산 중심에 자리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일제에 훼손(조선총독부 관사)되고, 서슬 퍼런 군사독재 시절 고문(중앙정보부 6국)이 행해지던 곳에 정의로운 고창군의 기상이 심어졌다.
2월4일 고창군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남산 .. [
02/2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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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군수, 산업단지 인근마을 이장들 의견청취 자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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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군수가 지난 1월29일 고수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산업단지 인근마을 이장들과 동우팜 입주에 대한 의견청취 자리를 가졌다.
의견청취에 앞서 유기상 군수는 “산업단지 기업유치와 관련해 걱정을 끼쳐드려, 기업유치를 총괄하고 군정을 총괄하는 군수 입.. [
02/0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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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고용복지센터, 12월21일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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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고용복지센터’(고창군 고창읍 중앙로 330, 선운사 불교회관 1층)가 12월21일 새롭게 문을 연다. 이번에 문을 여는 고창고용복지센터에는 고용노동부, 고창군, 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북서민금융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입주하여 일자리(고용)·복지·서민금융서비스를 한곳에서 원스톱으.. [
12/2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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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회사로 거듭나는 참바다, 그리고 최훈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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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회사를 지향하는 참바다. 수산식품 전문회사로 시작해 어느덧 23년여의 세월을 거치면서 고창의 향토기업이자 전북을 대표하는 연매출 1,000억원의 종합식품회사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세확장과 경영에 변화를 꾀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참바다.
어려운.. [
11/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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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부곡리 고인돌’, 전북기념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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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 ‘고창 부곡리 고인돌(高敞 芙谷里 支石墓)’이 2020년 제8차 전라북도 문화재위원회 지정 심의 결과, 도지정문화재(기념물)로 지정됐다. ‘고창 부곡리 고인돌’은 고창군 고수면 부곡리 강촌마을 인근 고수천변의 낮은 독립된 구릉에 자리한다.. [
10/1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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