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킬 수 없는 상태
두 친구가 4번 홀에 오니 한 친구가 말했다.「야, 내가 좀 아픈데 클럽 하우스로 돌아가자.」 다른 친구가 아픈 친구를 위로하며 신선한 공기가 몸에 좋다고 하며 계속 골프를 쳤다. 5번 홀에서 티 오프 하려는데 아픈 친구가 또 말했다. 「야, 이것 안 되겠는데 뱃속에서 난리가 났어.」 다른 친구가 계속 기운을 내라며 말했다. 「심호흡을 해봐, 계속 걸으면 괜찮아질 꺼야.」 아픈친구:「괜찮지가 못해, 사실은 아까 4번 홀에서 방귀를 내보냈거든.」 다른친구:「아, 그랬어? 그게 좋은 징조야. 낫는다는 증거지.」 아픈친구:「그런데 그게 방귀오로 끝난 게 아니야. 내가 활로우스루를 했거든.」
이번은 내 차례
첫 홀을 끝내고 2번 홀에 와서 영국인이 스코틀랜드 인에게 물었다. 「몇 번쳤소?」 스코틀랜드 인:「여덟번이요.」 영국인:「좋아요. 나는 일곱 번 쳤소. 내가 어너요.」 2번 홀을 끝내고 3번 홀에 와서 영국인이 스코틀랜드 인에게 또 물었다. 「몇 번쳤소.」 스코틀랜드 인:「아니, 그렇게 하면 어떡합니까? 이번에는 내가 당신한테 몇 번 쳤느냐고 물어볼 차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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