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의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시여… 드라이버는 기본으로 잘치도록 하옵시고, 아이언으로 스코어 잘 내게 하옵시며, 펏 잘해서 돈 따도록 하옵소서. 아멘.」
기교 골퍼
캐나다의 모오 노어먼이 파 4 마지막 홀에서 파만 하면 그 골프코스의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어떻게 올리는 거요?」하고 물으니 캐디가「드라이브치고 9번 아이언으로 올립니다.」모오 노오먼은 9번 아이언으로 드라이브를 치고 드라이버로 올린 후 버디 펏을 성공시켰다. LA 오픈에서 제1홀은 코카콜라 병 위에 놓고 티 샷, 다음 홀은 티 마아커 위에 놓고, 다음 홀은 캐디에게 볼을 굴려 보내라고 하고 티샷을 하여 250야드를 쳤다. 눈과 손의 감각일치 연습으로 토너먼트 중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은 드라이버 헤드에 볼을 때려 튀는 것을 받으며 시간을 보냈다. 갤러리의 한 사람이 백 번 이상부터는 1불씩 계산해 주겠다고 내기를 걸었다. 184번째에는 스스로 볼을 잡아 중지하고는 얼굴이 잿빛이 된 사람으로부터 84불을 받아 넣었다. 온종일 할 수 있었지만 토너먼트를 지연시킬 수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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