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부터 우리서에서는 예약순찰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는 단체여행이나 관혼상제, 장기출타 등 범죄발생이 예상되는 곳에 방범진단. 방범순찰카드 투입 등 집중 순찰실시로 주민의 불안감을 없애주는 주민치안이다. 지구대나 파출소에 서면이나 전화 신청 그리고 경찰관 방문 요청시 구두로 가능하고 귀중품까지 보관하고 있어 주민의 호응이 높은편이다. 지난 겨울에 신림면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약3만평의 면적에 인삼 재배, 출하를 앞두고 고민하다가 우리지구대에 예약순찰제를 신청 직원들이 출하완료시까지(약20일) 집중순찰 실시하여 감동치안 전개한 사실이 있고 3일전에는 흥덕면 여곡마을과 성내면 대흥마을에서 단체관광을 떠나면서 신청 하여 편안한 여행을 할수 있어 너무 고맙다는 칭찬을 받았다. 이 제도가 주민들이 선호하는 이유는 범죄예방에 큰 역할을 부여하고 주민에게 완벽치안을 제공하는 등 지금까지 예약순찰 구간에서 단 한건의 범죄가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예약제 순찰이 2009년도에 우리지구대에 약20건이 접수되어 한달에 약2건에 불과 하였는데 최근들어 신청이 증가하는 것은 “주민중심 1mM운동”중에서 우리서 추진시책인 “우리마을소리샘” 시행으로 경찰관들이 주민을 수시로 접촉하고 기관장 회의시 적극적인 홍보와 자율적인 협조로 활성화되어 가고 있다. 이 제도가 정착을 위해서 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 주민의 소리를 듣고 그 현장의 소리를 행정에 반영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 민,경 협력치안으로 정착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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