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규 령(58세)
·주소·직업: 정읍시, 교육위원 ·약 력 : 조선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전)배영고등학교 교장 (전)연지동 천주교회 사목회장
3대 공약 ● 개별 맞춤형 교육으로 학력 신장 ● 과학적인 수련시설 보완 및 프로그램을 통한 심신의 건강 증진 ● 농산어촌 교육 시설 및 환경 개선에 노력.
▲교육은 ‘미래에 대한 가장 확실한 투자’이며 ‘백년지대계’이다. 하지만 우리 전라북도의 학력실태는 전국 최하위권을 맴돌아 너무나 안타까운 실정이다. 이제 교육은 변화와 개혁이 요구되고 있다. 언제까지 뒤쳐지는 교육현실을 안고 살아 갈 수는 없다. 정책이 문제이면 개선하고 사람이 문제이면 바꿔야 한다. 따라서 지역의 균형 발전과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교원능력평가는 물론 학교교육 전반의 평가가 객관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실시되게 하여, 진취적인 교원상과 진취적인 학생상이 바르게 정립되어 능동적이고 활기찬 교육 현장을 만들고자 교육의원에 출마하고자 한다.
▲교원들의 투철한 직업의식 및 전문성 결여로 학력이 저하되고, 부적응 학생들이 증가하는 안타까운 현실 그리고 교육시설과 환경 여건의 낙후로 인한 우수 인재들의 유출을 우선적으로 들 수 있다. 따라서 이의 개선을 위해, 첫째, 사도의 표상인 고 한상신 선생의 얼을 계승하여 교원들의 사명감과 직무수행능력 개선으로 학력향상과 인성함양을 도모할 제2의 교원연수원 설립을 추진하고자 한다. 둘째, 농산어촌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교육시설 환경의 획기적 개선을 위한 투자로 학생들이 믿고 찾아오는 지역 고유의 특성을 살린 특성화 학교를 추진하고자 한다. 셋째, 기초체력을 갖춘 건강한 학생, 바른 인성을 가진 건전한 학생을 위해 드넓은 양질의 서해안 갯벌의 생태 및 수려한 자연환경을 이용한 수련시설 활성화를 추진하고자 한다.
▲미래에 대한 가장 확실한 투자는 ‘사람’이다. 인재양성을 위해 예산, 시설, 인사 등 부정·불의와 절대 타협하지 않고,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믿음의 교육과 바르고 맑은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학교교육의 핵심은 교실수업과 환경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해야 한다. 따라서 일선학교 현장의 교사와 교장 그리고 교육위원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전북교육의 병패를 없애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국가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하고 실천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열심히 최선을 다해 집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
김 환 철(66세)
·주소·직업: 정읍시, 전라북도 교육위원 ·약 력: 고창교육청 흥덕중, 대성중고교 근무 한국효도회 전북지부 회장(현) 전북교육위원회 제4대 후반기 의장
3대 공약 ● 창의적 능력과 인성을 갖춘 미래형인재 육성위한 학습환경 개선 ● 저소득층 및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기회 보장 ● 초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추진
▲정읍 소성에서 태어나 소성초등학교와 정읍중학교를 졸업하였다. 전라북도 내에서 33년 교육행정직에 근무 후, 교육위원 2선을 하면서 누구보다도 교육정책에 대한 풍부한 식견을 갖고 있다고 자부한다. 교육계에서 근무하는 동안 누구보다도 고창군 초·중·고교의 학습환경의 현실을 잘 알고 있기에, 앞으로 고창을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미래의 인재를 키워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 특히 강력한 추진력과 통합을 이끌어내는 능력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사회와 전북교육의 소통에 가교역할을 하면서 학부모와 학생이 만족하는 명품교육도시를 만들겠다.
▲고창은 농업을 중심으로 한 도농복합지역으로 열악한 교육환경 등에 따른 인구감소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교육환경개선을 위해서는 교원들의 역량 강화와 낙후된 교육시설 현대화 등을 통한 전반적인 효율성 향상을 기해야 한다. 우선적으로 공교육 강화를 최우선으로 지원하고 학생들이 창의적인 능력에 맞는 인성교육이 이뤄지도록 제도화해야 한다. 또 농촌지역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정보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는 등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다. 더불어 지역의 다문화가정을 위한 선행적 교육학습을 지원하는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 특히 모든 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소득층에 대한 선별적 혜택이 아닌 차별 없는 무상급식이 도입되어야 한다.
▲전통적인 효의 고장인 고창군의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교육현장에 적극적인 지원이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필요하다고 본다. 때문에 지난 33년의 교육행정과 2선의 교육위원의 경험을 가진 본인이 고창군을 명품 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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