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기사제보구독신청기사쓰기 |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구독신청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불편신고
제휴안내
기관,단체보도자료
 
뉴스 > 독자기고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물놀이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경위 기자 / 입력 : 2010년 07월 25일(일) 15:54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계곡, 강, 바다 등을 찾아 물놀이와 수상 스포츠 등을 즐길 기회가 많아짐에 따라 종종 물놀이 사고 소식을 접하게 된다.

 일상에서 벗어나 그동안 쌓인 피로를 떨치고 삶의 활력을 얻기 위해 떠나는 휴가철, 마음만 들떠 안전수칙을 무시한 행동이 자칫 치유할 수 없는 사고를 불러올 수 도 있다.

 해마다 발생하는 물놀이 사고를 살펴보면 작은 부주의에서 찾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모처럼 찾아온 휴가를 즐겁게 보내기 위해서는 물놀이 안전수칙 및 응급조치 등을 숙지하여 휴가철 물놀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물놀이 전에는 반드시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여야 하고 가급적 수영은 안전요원이 있는 곳이나 주의에 사람이 있는 곳에서 하여야 하며 무엇보다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깊은 물로 들어가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어린이를 동반하였을 경우에는 구명 자켓을 착용시키고 아이들이 음식물을 섭취한 후 바로 물에 들어가면 질식사의 위험이 높으므로 적어도 30분후에 물에 들어가도록 지도하여야 한다.

 특히 어른들의 음주행위는 반드시 근절해야 할 행위이다
 물놀이 등을 할 때 술을 마시고 수영을 하면 수면의 경계가 흔들려 보이기도 하고 평소 보다 빨리 지쳐 물에 떠있기 힘들어 지며 쉽게 피로해지고 호흡곤란을 일으켜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원인이 돼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모처럼의 가족 여행이 과도한 음주나 자녀에 대한 부모의 무관심으로 인하여 즐거워야 할 피서가 불행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 번 되새겨보고 일상의 탈출에서 벗어나 내일을 위한 새로운 삶의 활력소가 되는 건전한 휴가가 되었으면 한다.

경위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백일 붉게 피어난 여름의 기억, 서현사지 배롱나무
고창 청소년, 해외에서 앞날을 보다
고창군, ‘고창형 긴급복지’로 사각지대 메운다
고창군 동리시네마, 우대계층 영화관람료 1천원 상시 할인
‘채해병 특검’ 수사관에 임창곤 법무사 선임
신재효판소리공원, 여름방학 산공부 참가자 모집
이팝나무 아래서 마을이 다시 웃는다
고창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유공자 6명 포상
정읍에서 우주를 보다…‘별나라 여행축제’ 25번째 여정
고창갯벌 탐조캠프, ‘숨결’ 따라 생태의 가치를 걷다
최신뉴스
고창군, 251억원 증액 2차 추경 편성  
유기상·김민영 조국혁신당 입당…정읍·고창 선거판 요동  
고창 종합테마파크 추진, 심원면 17개 단체 “지역 생존  
고준위폐기물 대응 논의…도의회, 한빛원전 점검 강화  
고창농악 40년, 세계유산의 울림…흥과 전통의 무형유산  
매운맛이 품은 여름, 고창 해풍고추의 귀환  
고창교육청·고창군, 교육행정 실무협의회 개최  
정읍, 도시민 ‘귀농체험 현장실습학교’ 선착순 모집  
정읍사 국악경연대회, 정읍에 울린 전통의 결  
사회적경제 인재 양성 ‘정읍시민대학’ 교육생 모집  
도심 속 힐링 명소, 치유의 숲 조성사업 착공  
정읍시, 일자리창출위원회 열어 내년 시책 논의  
정읍, 미로분수와 연계할 벽천분수 추진  
첨단과학산단 협의체 출범…기업 공동목소리 공식화  
심덕섭 군수, 도민체전 선수단 현장 격려  
편집규약 윤리강령 윤리강령 실천요강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주간해피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404-81-36465/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로 38번지 상원빌딩 3층 / 발행인.편집인: 박성학
mail: hdg0052@naver.com / Tel: 063- 561-0051~2 / Fax : 063-561-55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244 | 등록연월일: 2008. 5. 24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