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기사제보구독신청기사쓰기 |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구독신청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불편신고
제휴안내
기관,단체보도자료
 
뉴스 > 정치·행정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서울 마포구 ‘천일염 팸투어단’ 고창 방문
다음달 1일과 4일 등 1박 2일 일정 계속 진행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0년 10월 29일(금) 12:34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서울 마포구 천일염 팸투어단이 지난 21일(목) 고창을 방문했다.
 마포구는 소비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천일염 팸투어’를 실시하고 있으며, 총 5회(회당 40명)에 걸쳐 천일염 생산지인 고창과 무안·신안을 돌며, 천일염 생산체험과 소금박물관 등을 방문하고, 천일염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1일에 이어 두 번째다.

 마포구청 직원 40여명은 심원면 만돌갯벌과 삼양사염전 체험관광을 실시했다. 다음달 1일과 4일, 8일에도 마포구청 직원과 구민, 구의원 등 120여명이 1박 2일 일정으로 고창을 다녀갈 예정이다.

 고창·영광·무안 등 천일염 생산지와 마포구라는 소금문화의 상징성을 가진 소비지를 연계하여 천일염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천일염 생산자·소비자 직거래체계 운영지원사업’이 지난 9월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으로 2010년 7월~2013년 4월 총사업비 32억원을 투입하여, 천일염 공동브랜드 개발, 품질관리체계 운영 구축, 솔트 에코-투어리즘(Salt Eco-tourism, 천일염 녹색관광) 운영체계 구축, 체험관광 등을 통해 천일염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협력사업이다.

 고창군에서는 1차년도 사업으로 직거래 마케팅을 극대화하기 위해 영광군과 고창군 삼양사를 연계한 ‘솔트 에코-투어리즘 센터’(Salt Eco-tourism center, 천일염 녹색관광센터) 등을 설립하는 ‘솔트 에코-투어리즘 운영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김동훈 기자

김동훈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인사] 고창군 7월1일자 정기인사..
민주당 정읍시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 박일 의원 확정..
[인사] 고창군 6급 이상 승진내정자..
[인사] 정읍시 7월1일자 정기인사..
고창맨손어업협동조합 창립…“어업인 권리 보호 앞장”..
민주당 고창군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 조민규 의원 확정..
한빛1·2호기 수명연장 관련 주민공청회 또 연기..
한빛원전 1·2호기 수명연장…지진에 주민 반발까지..
한빛원전 수명연장 관련 의견수렴이 법원에 간 이유?..
고창군 심덕섭호 두 번째 조직개편…‘도시 경쟁력 강화’에 방..
최신뉴스
고창군, 일자리 연계형 주택 공모 선정…“신활력산단 20..  
‘고창 문수사 대웅전‘ 국가보물 지정서 전달..  
위탁업체 노동자 ·노조, “정읍시 생활쓰레기 수거 직영하..  
윤준병 의원, 정읍시의원 해당행위·비위 조사결과 발표..  
고창 성송면 석산개발…고창군의 특혜·위법 행정 있었다..  
지지부진 ‘노을대교’ 예산증액 가시화..  
고창 명사십리 해변에 대규모 해양관광지 들어선다..  
고창 A초등 교사 전원, 교장 갑질 주장..  
물난리에 회식한 국회의원·도의원·도의회기자단..  
고창 맨손어업인들 “어업권을 보장하라”..  
이복형 정읍시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계 제출..  
영광에 이어 고창 한빛원전 주민공청회도 무산..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의원 해당행위 및 비위의혹 조사 결정..  
고창군의회 후반기 조민규 의장, 차남준 부의장 선출..  
정읍시의회 후반기 박일 의장, 이만재 부의장 선출..  
편집규약 윤리강령 윤리강령 실천요강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주간해피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404-81-36465/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로 38번지 상원빌딩 3층 / 발행인.편집인: 박성학
mail: hdg0052@naver.com / Tel: 063- 561-0051~2 / Fax : 063-561-55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244 | 등록연월일: 2008. 5. 24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