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의장 이만우)는 한국폴리텍Ⅴ대학 고창캠퍼스 취득 및 처분을 위한 공유재산 심의 등 안건을 위해 임시회를 24일(월)～25일(화)까지 이틀간 개회한다.

이만우 의장은 "구제역 방역에 전념하기 위해, 임시회를 연기한 바 있지만 한국폴리텍대학과 고창군, 고창군과 전북대학교간 소유권 이전이 3월초까지 만료되어야 함에 따라, 이번 사안이 긴급하게 처리해야 할 안건이 되었다“며 임시회 개회의 배경을 전했다.

고창군의회는 24일(월) 임시회를 개회한 후 공유재산 심의(한국폴리텍Ⅴ대학 고창캠퍼스 취득 및 처분) 및 4건의 조례안을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후 본회의에 부의하여 심의하고 25일(화) 폐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