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사위원회 관계자에 의하면, 이이화씨는 동학농민혁명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장으로 동학농민혁명 학술연구와 기념사업을 이끌었으며,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동학농민군과 그 유족의 명예를 회복시키는데 기여했으며, (재)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발족 및 이사장직을 맡아 기념사업을 체계적으로 이끌며, 그 기반을 마련한 공로 등이 높이 평가되었다고 한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4월 24(일) 오전 10시에 개최되는 동학농민혁명 제117주년 기념 무장기포 출정 기념식장에서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