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기사제보구독신청기사쓰기 |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구독신청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불편신고
제휴안내
기관,단체보도자료
 
뉴스 > 문화·스포츠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국악예술단 고창, 정규 1집 발표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1년 04월 26일(화) 10:09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국악예술단 고창 단원들

국악예술단 고창(단장 임현호)이 정규 1집을 발표했다고 지난 14일(목) 밝혔다. 
국악을 전공한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국악예술단 고창은 동리 신재효 선생의 업적과 뜻을 살려 고창의 전통음악과 예술을 되살리고자 2009년 한국국악협회 고창군지부 산하단체로 창단됐다. 대금·피리·가야금·해금·아쟁·건반·타악기 각 1명과 소리 2명 등 9명의 단원들로 구성돼 있다.

2009년 11월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매년 2회 정기연주회와 매주 상설공연 등을 열고 있으며, 특히 고창을 주제로 한 13곡의 창작곡을 발표해, 지역음악 창작이라는 새로운 전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정규음반은 그 13곡 중 <고창! 새 천년의 비상>이란 타이틀 하에 10곡을 추려 담아냈다.

음반의 수록곡들을 살펴보면, 동리 신재효 선생과 최초의 여성 명창 진채선 선생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표현한 <그리워서 어찌할거나>, <사후에서라도 다시 만나리>, 동학농민혁명을 주제로 한 <우리의 간절한 바람>, <일어나라 이 땅의 기운들아>, <날아라 높이 멀리>, 고창군의 상징인 방장산과 선운산에 관한 고려가요를 재해석한 <신 방장산가>, <신 선운산가>, 그리고 타이틀곡인 <고창 새 천년의 비상>과 <고창아리랑>이 실렸다.

국악예술단 고창의 임현호 단장은 “앞으로도 지역축제와 상설공연 등에서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고창만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문화를 음악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지속적인 창작과 연구를 통해 고창의 문화예술이 세계로 뻗어가는데 국악예술단 고창이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반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전화(560-2321)이나 국악예술단 고창 카페(http://cafe.daum.net/rhckdWkd)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훈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고창군, 일자리 연계형 주택 공모 선정…“신활력산단 200세..
고창 A초등 교사 전원, 교장 갑질 주장..
고창 성송면 석산개발…고창군의 특혜·위법 행정 있었다..
지지부진 ‘노을대교’ 예산증액 가시화..
윤준병 의원, 정읍시의원 해당행위·비위 조사결과 발표..
고창 명사십리 해변에 대규모 해양관광지 들어선다..
위탁업체 노동자 ·노조, “정읍시 생활쓰레기 수거 직영하라”..
고창 맨손어업인들 “어업권을 보장하라”..
영광에 이어 고창 한빛원전 주민공청회도 무산..
이복형 정읍시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계 제출..
최신뉴스
이학수 정읍시장, 10월31일 대법원 최종 판결..  
고창군의회, 임종훈 예결위원장·박성만 행감위원장 선출..  
고창군, 일자리 연계형 주택 공모 선정…“신활력산단 20..  
‘고창 문수사 대웅전‘ 국가보물 지정서 전달..  
위탁업체 노동자 ·노조, “정읍시 생활쓰레기 수거 직영하..  
윤준병 의원, 정읍시의원 해당행위·비위 조사결과 발표..  
고창 성송면 석산개발…고창군의 특혜·위법 행정 있었다..  
지지부진 ‘노을대교’ 예산증액 가시화..  
고창 명사십리 해변에 대규모 해양관광지 들어선다..  
고창 A초등 교사 전원, 교장 갑질 주장..  
물난리에 회식한 국회의원·도의원·도의회기자단..  
고창 맨손어업인들 “어업권을 보장하라”..  
이복형 정읍시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계 제출..  
영광에 이어 고창 한빛원전 주민공청회도 무산..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의원 해당행위 및 비위의혹 조사 결정..  
편집규약 윤리강령 윤리강령 실천요강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주간해피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404-81-36465/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로 38번지 상원빌딩 3층 / 발행인.편집인: 박성학
mail: hdg0052@naver.com / Tel: 063- 561-0051~2 / Fax : 063-561-55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244 | 등록연월일: 2008. 5. 24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