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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동리국악당에서 지난 26일(화) ‘TV쇼 진품명품 고창군 편’을 녹화하고 있다. 김영복 전문감정위원(사진 왼쪽)이 ‘명종임금 교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KBS1 TV에서 방영중인 ‘진품명품’이 지난 26일(화) 고창을 다녀갔다. 동리국악당에서 진행된 이번 ‘진품명품 출장감정’은, 현장 MC 양원경 씨의 사회로, 진동만(고서화), 김영복(고서), 이상문(도자기), 양의숙(민속품) 전문감정위원이 당일 참석한 군민들의 소장 물품들을 무료로 감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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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분야별 녹화가 끝난 뒤, 전문감정위원들이 당일 감정을 의뢰한 주민들에게 해당 출품작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이날 방송 촬영은 감정 분야별로 특징적인 작품 각 1점씩을 녹화한 뒤, 90여 출품작들을 한꺼번에 개별 감정을 분야별로 진행했다.
각 분야별 녹화된 작품은 매화그림(고서화), 고수막사발(도자기), 고창반닫이(민속품), 명종임금 교지(고서)였고, 1점에 5백만원까지 감정된 작품이 나오기도 했다. 또 당일 출품된 작품 중 ‘전통술과 관련된 고서(필사본)’의 경우 희귀본으로 알려지면서, 이번 출장감정에서 녹화하지 않고 서울 스튜디오에서 따로 녹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이번에 녹화한 ‘TV쇼 진품명품 고창군 편’은, 오는 5월 29일(일) 오전 11시에 KBS1 TV에서 고창군 홍보 동영상과 함께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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