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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합된 힘으로 모교 발전에 최선”
대성중학교 총동문회 창립총회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1년 05월 09일(월) 11:06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대성중학교 총동문회 창립총회가 지난달 30일(토) 오후 2시, 모교 큰별당에서 동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모교 김선협 학생 외 6명으로 구성된 사물놀이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오순종 준비위원장의 대회사, 강헌희 교장의 환영사, 김춘진 국회의원의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순종 준비위원장(4회)은 “그동안 55회에 걸쳐 졸업생을 배출해낸 자랑스러운 우리 모교에 총동문회가 없어 안타깝게 생각해오던 차에 뜻있는 동문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늘 역사적인 대성중학교 총동문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이번 총회가 동창회 발전과 선·후배 상호간의 의미있는 만남이 되고 추억어린 모교를 다시 생각하고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헌희 교장은 “모교를 방문해주신 대성중학교 선·후배 동문 여러분의 모교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후의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모교 사랑의 뜨거운 열정이 그대로 학교 구석구석에 녹아 들어가 대성중학교의 졸업생임을 당당하고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온 힘을 모으겠다”며 동문들을 환영했다.

제20대 김성섭 전 교장에게는 재임하는 동안 교사와 큰별당을 신축한 공로 등으로 공로패가 수여됐다.
정재원(2회) 임시의장의 사회로 회칙이 제정됐으며, 회칙에 의거 초대회장에 오순종(4회) 준비위원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으며, 유병호(10회) 재경동문회장, 오세갑(6회) 재향동문회장이 인준됐다.
학교 명판을 도난당해 이번 총동창회 창립에 맞춰 명판 제막식도 함께 가졌다.

대성중학교(대산면 매산리 소재)는 1948년 대산고등공민학교로 개교해, 1954년 대성중학교로 변경됐으며, 올해 55회까지 832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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