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기사제보구독신청기사쓰기 |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구독신청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불편신고
제휴안내
기관,단체보도자료
 
뉴스 > 경제·농업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2011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최고 땅값 평당 360만원…터미널 옆 만물마트와 주변 필지                              최저 땅값 평당 600원…운곡저수지 상류 임야
윤종호 기자 / 입력 : 2011년 06월 04일(토) 11:38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고창군이 2011년도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고, 6월 한달간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시된 고창군 최저 땅값은 아산면 운곡저수지 상류 임야로, ㎡당 179원이며 평당 600원도 되지 않았다. 또 최고 땅값은 고창공용터미널 인근 만물마트와 인근 필지들로 ㎡당 1,090,000원으로 평당 360만원이었고, 최저 땅값과 비교시 6천배 비싼 가격이다.

윤석만 씨(고창군 민원봉사과)에 따르면 고창군 전체 땅값은 작년대비 1.8% 상승했다고 한다.올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208,623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지난 5월 31일 결정·공시됐는데,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2011년도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 지침에 따라 토지특성조사 및 지가산정 후 지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위해 감정평가사 검증, 고창군 부동산 평가위원회 심의 등을 거쳤다고 한다.

이의신청은 6월말까지 받고, 신청방법은 군청 및 읍·면사무소 민원실에 비치되어 있는 이의신청서를 군청 및 읍·면 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 후 감정평가사 재검증, 고창군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한다.

한편,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의 부과기준 등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민원봉사과 토지관리담당 560-2549.  

윤종호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고창군, 일자리 연계형 주택 공모 선정…“신활력산단 200세..
고창 A초등 교사 전원, 교장 갑질 주장..
고창 성송면 석산개발…고창군의 특혜·위법 행정 있었다..
지지부진 ‘노을대교’ 예산증액 가시화..
윤준병 의원, 정읍시의원 해당행위·비위 조사결과 발표..
고창 명사십리 해변에 대규모 해양관광지 들어선다..
위탁업체 노동자 ·노조, “정읍시 생활쓰레기 수거 직영하라”..
고창 맨손어업인들 “어업권을 보장하라”..
영광에 이어 고창 한빛원전 주민공청회도 무산..
이복형 정읍시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계 제출..
최신뉴스
이학수 정읍시장, 10월31일 대법원 최종 판결..  
고창군의회, 임종훈 예결위원장·박성만 행감위원장 선출..  
고창군, 일자리 연계형 주택 공모 선정…“신활력산단 20..  
‘고창 문수사 대웅전‘ 국가보물 지정서 전달..  
위탁업체 노동자 ·노조, “정읍시 생활쓰레기 수거 직영하..  
윤준병 의원, 정읍시의원 해당행위·비위 조사결과 발표..  
고창 성송면 석산개발…고창군의 특혜·위법 행정 있었다..  
지지부진 ‘노을대교’ 예산증액 가시화..  
고창 명사십리 해변에 대규모 해양관광지 들어선다..  
고창 A초등 교사 전원, 교장 갑질 주장..  
물난리에 회식한 국회의원·도의원·도의회기자단..  
고창 맨손어업인들 “어업권을 보장하라”..  
이복형 정읍시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계 제출..  
영광에 이어 고창 한빛원전 주민공청회도 무산..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의원 해당행위 및 비위의혹 조사 결정..  
편집규약 윤리강령 윤리강령 실천요강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주간해피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404-81-36465/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로 38번지 상원빌딩 3층 / 발행인.편집인: 박성학
mail: hdg0052@naver.com / Tel: 063- 561-0051~2 / Fax : 063-561-55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244 | 등록연월일: 2008. 5. 24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