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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균호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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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전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장에 오균호 도의원이 선출됐다. 전북도의회는 지난 20일(월) 윤리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에 오균호(고창2) 의원과 간사에 김종담(전주9)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위원으로는 권창환(완주1), 김광수(전주2), 김대중(정읍2), 김용화(군산2), 박용성(군산·김제 교육의원), 유창희(전주1), 조형철(전주5) 의원 등 총 9명이 2012년 6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윤리특위는 제반규정을 위반한 의원의 징계와 자격에 관한 사항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심사하는 활동을 한다.
오균호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윤리특위 위원들의 청렴성과 도덕성을 강조하면서 의원 선서할 때와 같은 초심의 마음가짐으로 도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의원상 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을 준수하는 모범적인 전북도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활동 포부를 밝혔다.
오균호 위원장은 제1대 고창군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농협대학 명예교수, 고창 라이온스클럽 회장, 아태평화재단후원회 고창군 지회장, 대통합 민주당 대총령 선대위 고창지역 본부장, 고창·부안 축산업협동조합장, 농협중앙회 TMR사료 운영협의회장, 제9대 전북도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현)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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