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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생연합회 김대한 회장 취임, 가족체육대회 개최
최형영 기자 / 입력 : 2012년 09월 20일(목)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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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무술생연합회 제6대 김광욱 회장 이임식과 제7대 김대한 회장 취임식 및 가족체육대회가 지난 15일 고창군립체육관에서 내빈들과 회원가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용호 부회장은 경과보고에서 “무술생연합회는 2001년 8월 선운산 유스호스텔에서 창립식을 가졌으며, 그동안 가족체육대회, 산행대회를 통해 회원(58년 개띠) 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 관내 초·중학생들에게 2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랑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광욱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재임기간 동안 봉사정신으로 연합회와 친구들을 위해 노력했지만 아쉬움이 남는다”며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한마음이 돼 더욱 발전해가는 무술생연합회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그동안 회장을 도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함흥식 사무국장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김대한 회장(꿈나무 어린이집 원장)은 취임사에서 “‘포근한 사랑이 넘치는 연합’이란 슬로건으로 회원 간의 친목과 우정을 돈독히 하며 지역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하는 단체로 이끌어 갈 것”이라며 “서로를 존중하고 위로하며 마음이 통하는 편안한 친구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김광욱 전 회장에게 공로패가, 허승욱·김영식·서동복·이상선 회원에게 각각 감사패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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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영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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