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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유기(6월2일)데이 맞아 ‘유기농 제품군’ 강화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4년 05월 30일(금)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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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 유기농 우유가 사랑을 받으면서 유기농 관련 제품군을 강화했다”고 5월22일(목) 밝혔다.
매일유업 상하목장의 ‘유기농 딸기·바나나 우유’는 국내에서 시판되는 딸기·바나나 우유 중 최초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기농 가공식품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유기농 낙농에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는 청정지역 고창에서, 스트레스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란 상하목장 젖소의 원유를 사용하고, 합성색소나 합성향료 등의 첨가물 없이, 유기농 딸기와 바나나 과즙으로만 맛을 냈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또한 원유를 132~150도의 초고온에서 2초간 순간살균한 후, 무균팩에 충전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어, 실온에서도 10주간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6월2일은 유기농 농산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환경농업단체연합회가 지정한 ‘유기(62)데이’다”면서, “유기농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져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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