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고등학교는 현재 본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고창중학교는 본관 개축공사를 진행중에 있다. 고창고 공사는 7월 준공 예정으로 4월초 기준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고창중은 10월 준공 예정으로 2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1987년 건축된 고창고 본관(4층)은 총사업비 54억2800만원을 들여 50여개 교실을 리모델링 하고 있다. 건축사사무소 신세대그룹(대표 추원호, 전주)이 2019년 9월 설계용역을 마치고, 10월 ㈜효성건설(대표 진유숙, 완주)와 공사 계약을 체결했으며, 12월 임시교사를 설치·완료했다.
고창고 공사는 7월 준공 예정으로 4월초 기준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화장실 방수작업 △강화도어틀 설치 △화장실 배관작업 등을 완료한 상태다.
1972년에 건축된 고창중 본관(3층)은 2017년 9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후, 2018년 3월 전북교육청 건물개축심의위원회에서 개축하기로 결정됐다. 총사업비 57억9400만원을 들여, 본관동을 철거하고, 교실 24실과 화장실 6실 등을 포함한 3층 본관을 신축할 예정이다.
고창중은 10월 준공 예정으로 2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작년 12월 (유)하남종합건설(대표 송수호, 전주) 공사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철거 건축폐기물 반출 △후관동 내진보강 작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기존 건물 급수배관 연결작업 △기존 건물 전력공급선 연결을 완료한 상태다.
고창읍지역 설문조사 결과 51.1%가 찬성해, 고창중과 고창여중의 남녀공학 전환이 진행중에 있기 때문에, 설계 변경 등으로 고창중 본관 준공이 늦춰질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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