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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11월5일 인터넷 뉴스 및 언론 등에서 고창군의회 최인규 의장과 관련된 보도를 접하였으나, 본인(김미란)과 관련된 보도는 사실과 다르기에, 본인(김미란)은 사실확인서를 작성·제출합니다.
본인(김미란)은 4년 전 이모씨로부터 최인규 의장의 서명이 포함된 메모를 찍은 사진을 휴대폰으로 받았습니다. 그 메모 사진에는 성과 관련된 내용이 기재되어 있었으며, 당시 그 메모의 내용을 최인규 의장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만, 2020년 6월 말에서야 최인규 의장의 필체와 서명을 확인한 결과, 메모 내용은 최인규 의장의 필체와 다르고, 서명만이 최인규 의장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재차 요약하자면, 이모씨가 저 김미란에게 보낸 메모사진의 본문내용을 쓴 사람과 아래부분에 서명을 한 사람이 서로 다름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최인규 의장은 본인(김미란)에게 성 관련 문자를 발송하거나, 휴대폰으로 사진을 보낸 적도 통화를 한 적도 없으며, 성희롱과 관련한 어떠한 언행을 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인(김미란)도 최인규 의장과의 대화 중에 한번도 성희롱이라 생각해 본 적도 없습니다.
A의원과의 사담의 대화내용이 사회적으로 오해와 불신을 만들게 된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최인규 의장과 본인이 연관된 성희롱 관련 보도 내용은 사실 무근이고 전혀 상관없음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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