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의 송영래 고창문화원장에 이어 고창문화원을 이끌어갈 제10대 원장에 조기환 이사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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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원은 11월19일 오전 10시부터 고창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부원장(3명)과 이사(20여명) 선출은 전형위원회에 위임됐다. 전반기 감사는 자천타천으로 김양기·천남해 씨가 회원들의 박수로 의결됐다. 전형위원회는 송영래·배광우·고정상·신형범·김상만 씨로 구성했다.
선거권을 가진 대의원과 회원 322명 중 293이 참여한 가운데, 조기환 후보가 192표를 획득해 101표를 획득한 설태종 후보를 이기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2016년 문화원장 선거에 이어 두 번째로 도전한 조기환 당선자는 오는 12월 26일부터 4년동안 고창문화원 원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조기환 당선자는 “선거를 치르고 나면 편이 갈리고 그러는데, 문화원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회원들의 의사를 많이 듣고, 회원들의 뜻을 잘 반영시키는 문화행정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942년 아산 구암리 출신으로, 아산초·부안중·정읍농림고를 졸업한 후 고창군청에서 공직자의 길에 들어서 지방5급으로 퇴직했다. 1984년부터 아산농협 조합장을 역임했으며, 새마을지도자 아산면협의회장(전), 조합장(전), 고창군재향군인회장(전), 국민권익위원회 (사)부퍠방지국민운동총연합회 자문위원(전), 전라북도재향군인회 육군부회장(전), 고창군 군민의장 심의위원(전), 바르게살기운동 고창군협의회장(전) 등을 두루 지냈다.
조기환 당선자는 다음과 같은 주요공약으로 제시했다: ▲문화원 예산의 효율적 집행 및 예산확보: 지자체와 협조해 예산 확보 ▲문화 관련 공모사업에 적극적인 참여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일자리) 확대: 배(倍) 이상 확보 추진, 향토문화위원 연구 활성화 ▲예술동호회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확대: 전문가 수준의 동호회 활동이 되도록 지원 확대 ▲도·농 문화원 교류확대 ▲우수한 동아리 강사 확보 지원 ▲각종 지역사회 행사 재능기부 참여 확대 ▲젊은층 회원 모집 확대 추진: 각종 문화사업과 동아리 활동 참여 확대 ▲예총과 긴밀한 협조로 고창문화창달 추진 ▲문화원 이사회 활성화: 각 동아리 대표회장 당연직 이사 추천 ▲문화원 청사 3층 건립 추진 ▲향토문화연구회 활성화 ▲고창군민 향토문화 지식확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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