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기사제보구독신청기사쓰기 |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구독신청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불편신고
제휴안내
기관,단체보도자료
 
뉴스 > 문화·스포츠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대한민국 최초 여성 국창 진채선 업적 재조명한다
진채선선양회, 9월1일을 ‘진채선의 날’로 선포…추모행사 개최
19세기 최초 여성명창…생전 업적 기리고 문화계승 기회로
안상현 기자 / 입력 : 2021년 09월 11일(토) 16:06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주간해피데이

진채선선양회(공동회장 이만우)는 지난 9월1일 오전 고창군 심원면 진채선 생가터에서 9월1일을 ‘진채선의 날’로 선포하고, 대한민국 최초로 여성판소리 시대를 열었던 진채선의 생전 업적을 기념하는 공동선언문 낭독 및 추모하는 행사를 가졌다.

1847년 고창에서 태어난 진채선은 17살 때 판소리 6바탕을 집대성한 동리 신재효 선생(1812∼1884)의 발탁으로 소리를 시작해 최초 여류명창이 됐으며, 고종 1867년 경회루 낙성연에서 성조가와 방아타령을 불러 청중을 놀라게 했고, 남성 못지않게 성음이 웅장하고 기량이 대단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창극사’ 진채선 조는 진채선을 동편제 명창으로 분류했으며 장기는 ‘춘향가’와 ‘심청가’였고, 특히 ‘춘향가’ 중 ‘기생점고 대목’을 잘 불렀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만우 공동회장은 “진채선은 19세기 남성 전유물이었던 판소리를 여성도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열었던 인물로, 판소리역사 뿐 아니라 대한민국 여권신장 차원에서도 중요한 인물이 아닐 수 없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업적에 대한 재조명은 물론이고 업적을 기리는 노력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채선의 날’ 공동선언문 낭독, ‘소리와 춤으로 여는마당’, 성조가·꽃피니 구름이니·남도민요 등 추모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유기상 고창군수를 비롯해 정병헌 전 판소리학회 회장, 이만우 공동회장, 국악인 등 50여명이 참여해 진채선의 업적을 기렸다. 한편 진채선선양회는 지난해 9월 국악인·국악전문가, 관심있는 일반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진 바 있다.      

안상현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정읍제일고, ‘전북반도체고’로 바꾼다…반도체 특성화고 전환
정읍교육지원청, 가족과 함께 교육발전특구 알렸다
정읍교육지원청, 지역 품은 학부모 소통의 장 열었다
고창 사회연대경제기업 한자리에…‘고창군사회연대경제협의회’ 출
고창식품산업연구원, 민선9기 ESG 공약의 과제 짚다
정읍시 정기인사(7월6일자)
고창황윤석도서관, 목재공간대전 최고상 품었다
고창 신림종돈농장, 26년 악취의 굴레 끊는다
고창농악 퍼레이드, 가을 고창읍성 다시 누빈다
한빛원전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고창 주민 앞에 선다
최신뉴스
1[사회·복지]고창산단 비대위, 전북도청·고창군청 규탄 기자회견문(3월  [편집자 기자]
2[문화·스포츠]탐방 : 모양스크린골프연습장
최첨단 시스템, 넓고 쾌적한 환경 모양스크린골프연습장  [안상현 기자]
3[세무상식]부가가치세 매입세액 불공제 대상  [심성수 기자]
4[정치·행정]“단 한 명도 놓치지 않는다”…민생회복지원금 신청 2주
정읍시, 2월27일까지 접수…기준일 이후 출생해 신고 마친 신생아도 포함  [김동훈 기자]
5[사회·복지]고창 삼양사 염전부지, 562억원에 매매 계약
고창태양광발전주식회사 매입, 태양광 추진 중?  [김동훈 기자]
6[독자기고][기자회견문] 50억짜리 용분수 사업, 원점에서 재검토하  [편집자 기자]
7[문화·스포츠]문화의전당 공연
딱따구리음악회  [유형규 기자]
8[정치·행정]우리지역 동량의 재산은 얼마일까(2) 고창군의원
고창군의원 중 차남준 의원이 22억9천만원으로 가장 많고, 임정호 의원이 9천만원으로 가장 적어  [김동훈 기자]
9[종합기사]자아정체성 형성하기  [박종은 기자]
10[뉴스]특성화 교육으로 활기차고, 생기 넘치는 자율 영선중학교
<특집> 전국단위모집 자율 고창영선중학교  [김동훈 기자]
11[고창살이]상호 보완적인 나라, 일본과 한국  [나카무라 기자]
12[사회·복지]바로잡습니다
석정파크빌은 숙박시설이 아닌 '주택'입니다  [김동훈 기자]
13[종합기사]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고창영선고등학교  [안상현 기자]
14[종합기사]우주항공교육의 메카 강호항공고등학교  [안상현 기자]
15[정치·행정]고창군청 인사발령(3월3일자)  [김동훈 기자]
편집규약 윤리강령 윤리강령 실천요강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간해피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404-81-36465/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로 38번지 상원빌딩 3층 / 발행인.편집인: 박성학
mail: hdg0052@naver.com / Tel: 063- 561-0051~2 / Fax : 063-561-55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244 | 등록연월일: 2008. 5. 24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