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창노인요양병원 공공의료사업 현황 | ⓒ 주간해피데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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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고창노인요양병원 민간위탁 동의안’이 10월15일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전라북도 고창노인요양병원 민간위탁이 12월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치매 및 노인성질환자 진료와 요양서비스 등 의료사업은 특수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요하는 사무로, 병원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의료법인 석천재단에 위탁(재계약)할 예정이다.
위탁기간은 202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이다. 위탁업무는 △치매 및 노인성질환자의 치료와 요양에 대한 계획 수립 △치매 및 노인성질환자에 대한 전문적인 외래 및 입원 진료와 장·단기적인 요양서비스 △치매 및 노인성질환자 관리를 위한 지역사회 연계사업과 방문간호 △치매 및 노인성질환에 대한 각종 상담 및 정보 제공과 교육 및 홍보 △기타 치매 및 노인성질환과 관련된 사업 등이다.
고창노인요양병원은 200병상에 82명이 종사하고 있다. 고창노인요양병원은 2009년 6월부터 의료법인 석천재단이 민간위탁을 받아오고 있다. 병상가동률은 2018년 96.9퍼센트, 2019년 94.1퍼센트, 2020년 87.2퍼센트였다. 2020년 보건복지부 공립요양병원 운영평가 A등급(최우수, 88.3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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