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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군수가 2023년 새해 첫 현장행정으로 고창일반산업단지(고창신활력산업단지) 현장을 찾았다. 군민행복과 지역활력을 위해 올해 기업유치를 기필코 해내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자리였다. 1월4일(수) 고창군에 따르면 심덕섭 고창군수가 고창일반산업단지 현장을 찾아 민선8기 공약사항인 반도체·자동차 부품산업 등 첨단미래산업과 친환경 이에스지(ESG) 기업유치 주요 진행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심덕섭 군수 외에도 노형수 부군수를 비롯한 주요 간부공무원들이 함께해 기업유치 의지를 다짐했다. 또한 기업들의 신속한 투자유치를 위해 관계부서와 협업체계 구축 등을 논의했다. 올해 고창군은 우량기업 발굴을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투자유치지원단과 기업유치협력단을 운영해 적극적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 더불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와 연계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지속적으로 알려낼 방침이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을 기업하기 좋은 특별한 도시로 만들어 다양한 우량 기업을 유치하고 지역 젊은이들에게 보다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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