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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수협(조합장 김충)이 수도권 제2지점인 ‘수지동천지점’을 열고, 1월3일(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349-10번지)에 위치한 ‘수지동천지점’에서 개점식 행사를 열었다. 고창군수협은 2021년 1월 수도권에 광교중앙역지점을 개점한 바 있으며, 고창읍 본점 외에 심원지점, 정읍지점, 전주서부지점, 전주서신지점 등 모두 6개의 지점을 운영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협중앙회 홍진근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회원조합 조합장, 고창군수협 임원과 대의원, 어촌계장 등 1백여명이 참석해, 수지동천지점 개점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김충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의 금융한계를 벗어나, 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조합원과 고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그동안 코로나로 인한 혼란스러운 사회분위기와 금융시장의 불안정화로 인한 금리 인상 속에서, 수많은 경험과 특화된 경영노하우를 토대로 상호금융사업의 다각화와 경쟁령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더 멋진 수협, 부자 수협을 만들어서 조합원과 수산인들에게 자긍심과 희망을 심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지동천지점을 꾸려갈 조기현 지점장을 포함한 직원 7명은 “어려운 경기상황 속에서도 지역금융한계를 벗어나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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