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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창지회 11대 신임 회장으로 한상용 미술협회장이 취임했다. 2월21일(화) 오후 동리국악당에서 열린 한국예총 고창지회장 이·취임식에는 심덕섭 군수, 임정호 군의장, 김만기 전북도의회 부의장, 김성수 전북도의원, 소재호 전북연합회 예총회장 등 내빈들과 예총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상용 신임 회장은 상하우체국장, 한국예술문화협회 초대작가, 고창예총 미술협회지부장 등을 역임하며 고창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해왔다. 한상용 회장은 “고창군 문화도시 지정과 2023년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고창예총 회원들과 함께 고창군 문화예술 품격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기를 마무리한 박종은 이임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8년간 지역의 문화예술을 선도하며, 예술인들의 경쟁력 향상과 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심덕섭 군수는 “앞으로도 한상용 회장님을 필두로 고창 예술계의 소중한 가치를 잘 보존하고, 군민들의 삶이 문화예술로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예총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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