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기사제보구독신청기사쓰기 |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구독신청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불편신고
제휴안내
기관,단체보도자료
 
뉴스 > 정치·행정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유성엽, ‘권리당원 대리투표 채증’ 경선 재심 신청
김동훈 기자 / 입력 : 2024년 03월 22일(금) 12:05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정읍·고창 유성엽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315일 당 재심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진행된 경선에서 윤준병 예비후보에게 패배한 유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경선을 마치고 경선 결과와 그동안의 여론조사 간에 왜 큰 차이가 있을까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10여 차례 여론조사에서 줄곧 1위를 유지했고, 경선 8일 전의 마지막 조사에선 16.1퍼센트 포인트 차이로 앞섰으며 권리당원에서도 7.3퍼센트 포인트 앞섰다고 했다

이어 경선 결과 내에서도 권리당원 투표와 안심번호 선거인단 투표간에 왜 큰 차이가 있을까라며, “안심번호 선거인단 투표에선 1퍼센트 포인트 정도 앞섰고, 권리당원 투표에선 무려 23퍼센트 포인트 뒤졌는데, 다른 지역에선 전혀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엄청나게 큰 차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늘 오전 그 의문을 풀어주는 정당민주주의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는 불법행위(조직적인 권리당원 대리투표)가 채증됐다오후에 중앙당 재심위원회에 재심신청을 했다. 민주적이고 공정한 시스템 공천을 뒤받침할 수 있는 재심위원회의 현명한 판단을 촉구하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 예비후보는 경선결과가 발표된 다음날(14), “정읍고창 주민, 당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이 있었지만 선택을 얻는데 실패했다, “잘못된 지역정치와 무도한 윤석열 정부를 확실하게 바로잡으라는 정읍고창 주민들의 염원과 기대가 있었지만, 유성엽의 진심어린 마음을 충분히 전달드리지 못한 부족함의 결과라고 전했다. 또한 아쉬워하고 안타까운 심정으로 유성엽을 위로해주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경선 최종후보로 확정된 윤준병 후보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화합과 통합을 위해 애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훈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고창군, 일자리 연계형 주택 공모 선정…“신활력산단 200세..
고창 A초등 교사 전원, 교장 갑질 주장..
고창 성송면 석산개발…고창군의 특혜·위법 행정 있었다..
지지부진 ‘노을대교’ 예산증액 가시화..
윤준병 의원, 정읍시의원 해당행위·비위 조사결과 발표..
고창 명사십리 해변에 대규모 해양관광지 들어선다..
위탁업체 노동자 ·노조, “정읍시 생활쓰레기 수거 직영하라”..
고창 맨손어업인들 “어업권을 보장하라”..
영광에 이어 고창 한빛원전 주민공청회도 무산..
이복형 정읍시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계 제출..
최신뉴스
이학수 정읍시장, 10월31일 대법원 최종 판결..  
고창군의회, 임종훈 예결위원장·박성만 행감위원장 선출..  
고창군, 일자리 연계형 주택 공모 선정…“신활력산단 20..  
‘고창 문수사 대웅전‘ 국가보물 지정서 전달..  
위탁업체 노동자 ·노조, “정읍시 생활쓰레기 수거 직영하..  
윤준병 의원, 정읍시의원 해당행위·비위 조사결과 발표..  
고창 성송면 석산개발…고창군의 특혜·위법 행정 있었다..  
지지부진 ‘노을대교’ 예산증액 가시화..  
고창 명사십리 해변에 대규모 해양관광지 들어선다..  
고창 A초등 교사 전원, 교장 갑질 주장..  
물난리에 회식한 국회의원·도의원·도의회기자단..  
고창 맨손어업인들 “어업권을 보장하라”..  
이복형 정읍시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계 제출..  
영광에 이어 고창 한빛원전 주민공청회도 무산..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의원 해당행위 및 비위의혹 조사 결정..  
편집규약 윤리강령 윤리강령 실천요강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주간해피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404-81-36465/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로 38번지 상원빌딩 3층 / 발행인.편집인: 박성학
mail: hdg0052@naver.com / Tel: 063- 561-0051~2 / Fax : 063-561-55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244 | 등록연월일: 2008. 5. 24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