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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수억원대 ‘사기’ 혐의, 도주 1년반 만에 체포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09일(화) 09:39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고창읍에서 프랜차이즈 치킨집을 운영했던 50A()가 수억대의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A씨는 사건이 터지자 20181월말 도주해, 지난 6월 중순 전북 B지역에서 체포돼, 사기 혐의로 6월 말 검찰에 송치됐다.

상당수 피해자는 A씨의 지인들이며, A씨는 높은 이자율을 미끼로 지인들에게 돈을 빌렸다. 처음에는 고리와 신용으로 환심을 산 뒤, 일명 돌려막기식으로 사기행각을 이어오며 채무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도피할 당시에는 수십명이 수십억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소문이 났지만, 실제로는 대여섯명이 수억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보다 정확한 내용은 검찰조사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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