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기사제보구독신청기사쓰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구독신청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불편신고
제휴안내
기관,단체보도자료
 
뉴스 > 경제·농업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유채꽃의 관광자원화, 내년에 가능할까?
김동훈 기자 / 입력 : 2020년 06월 17일(수) 01:25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군청에서 유채꽃에 대해 많은 홍보를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관광자원으로서 유채꽃의 가능성 여부를 판정할 순 없었다.

일부주민들은 처음이라 그런지 작황이 좋지 않았다, 군민들 사이에서는 코로나가 도왔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농산물품질관리원이 실측한 개화율은 90%에 가깝다고 한다. 개화율이 70%가 넘으면, 경관보전직불금 100%를 받을 수 있다. 경관보전직불금은 유채씨 수확 여부와는 상관없다.

올해 고창군은 경관보전직불면적은 1400여 헥타르에 달했다. 일부 보도자료를 통해 경관보전직불사업의 일부인 유채면적이 1400여 헥타르로 보도되기도 했지만, 유채면적은 830여 헥타르가 맞다. 올해 경관보전직불사업에는 총 22여억원(군비 9억여원)이 투입됐다. 작년 7억여원보다 15억여원이 늘었다.

군청 관계자는 63개화율은 높지만, 유채씨 수확용과 유채꽃 경관용이 다른 점들이 있고, 경관지구 조성 시 집단화율이 낮아 경관이미지가 훼손되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작년 태풍 피해로 벼 수확시기가 지연되면서, 유채 파종시기 지연으로 발아율 및 생육이 저하됐다면서 올해 처음 넓은 면적에 재배하다보니 경험 부족 등으로, 배수 관리와 시비 등 재배관리가 미흡했다고 평가했다.

고창군은 514일 오전 군청 상황실에서, ‘2020년 경관보전직불제사업 평가보고회를 열고, 유기상 군수와 공무원, 읍면장, 읍면추진위원장 등 33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여러 대책들이 나왔는데, 읍면별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추진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농가 상호간의 재배기술 교류 및 울력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며, 매뉴얼에 따른 종자 선정·보급 및 동일시기 파종 등 공통관리를 통해 개화시기를 일치시키기로 했다. 유채 다음 작물의 재배일정에 맞춰 경운폐기 시기를 조정해 효율적인 경관을 유지하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조사료 및 유채씨 판로를 개척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심원면에서 조사료 2~3헥타르(1마지기 5만원), 공음면에서 친환경 유채씨 5헥타르(1150만원)를 수확한다고 한다.

또한 건의된 내용으로는 경관보전직불제사업에 따른 이행점검 후 515일까지(고창청보리밭축제 5월 중순까지) 경관을 유지·관리하는 것은 후기작 모내기 등에 영향이 있어 탄력적 운영 필요 두둑을 높이는 원판쟁기 필요 마을경관보전활동비 지원 요청 추진위원회 운영비 및 시비(추비) 비용 지원 필요 개화기와 영농철이 겹치며, 농로 등에 관광객의 차량 주차로 영농에 지장을 초래함으로, 주차장 및 포토존 등이 필요 경관작물 종자구입 관련, 지역농협과 연계해 공급시스템 마련 등이 있었다.

주민들은 올해를 놓고 보면 실패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라며, “대책을 제대로 세우지 않는다면, 내년에 관광객이 몰려올 때, 유채꽃을 크게 홍보했다가 관광객들이 실망감에 돌아설 수도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훈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수의계약, 해도 너무 한다
고창군장애인체육회 논란은 무엇인..
고창군 재난기본소득 지원금 지급 ..
고창군 수의계약 공사부문…상위 10..
수의계약…실력인가, 혈연·지연·..
고창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체육센터..
민주당 윤준병 당선인, ‘공직선거..
[특별기고] 목표가 확고하다면, 끝..
“본청에서 준 것은 단 한 건밖에 ..
[특별기고] 금붕어 두 마리, 코로나..
최신뉴스
거리로 나온 정읍 택시기사들…“..  
[살며 생각하며] 칠산바다 뱃노래  
[기고] 부창대교와 전북 정치권  
[기고] 고창에서 배우라  
동우팜투테이블은 고창에 어떤 기..  
더불어민주당 당론을 스스로 깨트..  
전북서남레미콘조합, “가압류 해..  
고창군청 인근 주차타워 본격 추진..  
고창 복합문화도서관 건립 본격화..  
고창 고수면 미래산업, ‘골재 선..  
고창읍사무소 신축, 3년 전과 같이..  
고창군귀농귀촌협의회, 김한성·유..  
“공무원조직 기반을 뒤흔들어 바..  
정읍시의회, 후반기 조상중 의장 ..  
고창 상하농원에 개장한 ‘파머스..  
편집규약 윤리강령 윤리강령 실천요강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주간해피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404-81-36465/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로 38번지 상원빌딩 3층 / 발행인.편집인: 박성학
mail: hdg0052@naver.com / Tel: 063- 561-0051~2 / Fax : 063-561-55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244 | 등록연월일: 2008. 5. 24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