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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가 난’ 고창읍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김동훈 기자 / 입력 : 2021년 09월 22일(수) 04:15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주간해피데이

고창군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서 주민들에게 각 1만원식 총 350만원을 고창사랑상품권을 나눠줬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91, 고창군이장단연합회와 고창군새마을지회가 고창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를 살리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에는 주관단체의 초청으로 유기상 군수도 참석했다(사진).

하지만, 이 행사에서 상품권을 나눠준다는 이야기가 퍼지자, 할머니·할아버지 등 많은 인원이 몰려들어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됐다. 고창군 등에 따르면, 이장단연합회에서 250만원을 마련했고, 부녀회에서 100만원을 마련했으며, 350만원 중 상인회에 50만원의 상품권이 전달됐다고 한다. 상인회 관계자가 인터넷에 상품권을 나눠준다는 글을 올렸고, 이장단연합회 등은 회원들에게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한다.

하지만, 91일 당일 고창읍 시장입구 두세 곳에서 누군가가 상품권을 나눠졌고, 이를 목격한 주민에 따르면, “시장에 장 보러 갔는데 많은 사람들이 부산하게 움직였고, 한쪽에서는 볼멘소리도 들렸다. 줄은 서는데 거리 지키기 유지도 않는다. 정육점 앞 무슨 할인행사나 하는 걸까? 줄은 더 길게 늘어선다. 한참을 지켜보니 군수님도 보인다. 상품권을 타 가지고 나온다. 한쪽에서는 한정된 액수라면서 서로 앞서려고 밀치는데, 이건 아니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또다른 주민은 주차장 근처에 사람들이 엄청 많이 모여 계시고, 몸싸움도 나고 난리가 났다. 그런데 고창시장에서 오전 10시에 상품권을 준다고 했는데, 실제로 준 건 50명 정도고, 나머지 상품권의 행방이 불분명하다고,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소리지리고 난리가 아니었다.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이런 행사는 왜 하신건지 정말 안타깝다고 했다.

그리고 온라인에는 저도 비그쳐서 가려고 준비하는데, 지인이 30분 지나서 가보니, 사람들 가고 끝났다고 오지 말라고 하네요, 비도 오고 천둥번개 치던데 어르신들 무슨 일인가요~ 코로나도 심헌디 이런 때”, “이때 진짜 몸싸움 나고 난리 났었어요, 어떤 분은 상품권 뿌리고 가버리시더라구요”, “의도와 해주시는 건 너무 좋은데, 방법이... 다른 방법이면 더 좋았을 듯 했어요, 코로나인데 거리두기는 전혀 없을 거 같았고”, “, 그런일 있었어요? 코로나 시국에 뭔 난리인지, 세상에나!!! 사람들 바글바글 모인거 보니 무섭네요”, “말은 시장 살리기 한다고 해 놓구~ 오늘 하는 걸루 봐서는 시장에 더 안 가게 될 것 같아요”, “이 시국에 이 행사는 누구 머리에서 나온 건지”, “오늘 가려고 했다가 350만원이면 금방 끝나겠지 싶어 안 갔는데, 안 가길 잘 했어요, 시간 낭비할 뻔”, “저도 오늘 가보려다가 코로나 겁나서 안 갔었는데, 잘 안 갔네요”, “저도 오늘 이야기만 들었는데, 왜 이 시국에 하는지 의아했어요라는 답글도 달렸다.    

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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