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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고창군장애인체육회 150여일 간의 기록
D의 채용비리, C의 불법 급여인상과 상임부회장 이호근의 전횡을 중심으로
편집자 기자 / 입력 : 2020년 06월 30일(화) 22:39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이 글은 A사무국장이 69일경 기자 등에게 보낸 글입니다. 본지가 확인한 바로는, 팩트(사실)가 구체적인 지점에서 대부분 다르거나 틀립니다. 증명할 수 없는 경우, 더욱더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A사무국장의 주장이 담겨있기 때문에, 독자 여러분께 소개는 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고창군장애인체육회(고창장체) 직원들이나 상임부회장에겐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본지는 직원이나 상임부회장이 제시하는 것에 대해서는 최대한 팩트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사무국장이 첫 출근해서, 상임부회장이 했다는 말 하극상 하지 마라, 조직 무너진다A사무국장의 주장일 뿐입니다. 고창군체육회에서는 직원들이 상임부회장회장이라 불렀는데, 그래서 고창장체에서도 상임부회장회장으로 불렀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무국장이 상임부회장이라고 부르라고 해서 그에 따랐다고 합니다. 보통 부국장앞에서는 국장’, ‘부의장의장이라 부르기도 하지요.

상임부회장명패 옆에 고창군수명패를 놓게 했다고 사무국장은 공격하는데, 이 명패도 고창군장애인체육회장 고창군수라는 명패일 뿐입니다. 상임부회장이 회장을 대리하고 있거니와, 상임부회장 책상 외 둘 데가 없어 그리 두었다고 합니다. 이런 식입니다. ‘위탁이란 말도 위임이란 말을 잘못 한 건지 잘못 들은 건지 모를 일입니다.

A사무국장은 인수인계도 못 받고, 직원들이 업무보고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데, 인수인계는 전임 국장(조차영)에게 받으면 되고, 직원들은 업무보고도 하고, 표로 정리해서 드렸다고 합니다. 채용계약서 등에 대해서는, 해당직원은 채용계약서 양식은 당연히 잘 아는 고창군체육회 담당자 등에게 물어서 만든 것이고, 이후 절차들은 사무국장에 보고했다고 주장합니다. 사무국장이 사무실에서 타인에게 하는 욕설들이 여성 직원에게는 성희롱에 해당된다는 말은 들었지만, ‘성추행이란 말은, 본지의 경우, 사무국장을 옹호하는 쪽에서 들었지, 직원들쪽에서는 듣지 못했습니다. 나머지도 모두 이런 식. 한 문장 한 문장, 사소한 팩트들조차 구체적인 지점에서 모두 다르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본지는 명백히 틀리거나 잘못된 단어 등을 고치는 것 외에는 일절 수정하지 않았습니다


하극상 하지 마라, 조직 무너진다 

1월 2일 첫 출근을 해서 이호근 상임부회장에게 들은 첫 마디다. 이 뜻을 몰라 이해를 못하다가, 거의 석 달이나 지나서 조금씩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처음부터 작정하고 군기잡기를 시작했고, 아직도 적대적 자세를 바꾸지 않고 있다.


회장이라 불러라 

시작부터 분위기는 이상하기만 했다. 내가 아는 직책은 ‘상임부회장’인데 직원들은 ‘회장님’이라고 호칭하고 깍듯한 자세로 대했다. 그래서 (직원들에게) ‘어떻게 불러야 되나요?’ 했더니 ‘회장’으로 부르라고 했다. 이치에 맞지 않는 것 같아, 원래의 직위명에 따라 직원들한테도 ‘상임부회장’으로 부르자고 했다. 반응이 없었다.


자신의 명패 옆에 ‘고창군수’라는 명패를 꼭 놓게 했다

전임 사무국장도 이 부분을 지적했다. 무척 권위적인 행동으로 일관했고, 안하무인 행위가 일상화 되어 있었다. 상임부회장은 좀처럼 장애인 체육이나 업무적인 것에는 관심도 없었고, 그것은 대화거리 조차 되지 못했다.


무척이나 이사회를 서둘렀고, 고창군장애인체육회를 위탁받았다고 주장했다

1월 2일 첫 출근 후 채 1주일도 안 되었는데 이사회를 서둘렀다. 업무파악은 고사하고, 최소한의 인수인계도 못 받았는데, 이사회를 열자고 날을 잡자고 했다. 비서실하고 연락해서 일정을 잡아보겠다고 했더니, ‘위탁받았는데 왜 우리가 그쪽 일정에 맞추냐’고 하면서 도리어 나에게 역정을 내서 의아했다. (고창군장애인체육회는 위탁사업체가 아니다.)


1월 말까지 모든 업무보고를 부탁했다

1월 23일 이사회가 잡히면서 서둘러 업무파악이 되어야만 했다. 따라서 업무파악에 협조해줄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1월말까지 보고하는 것은 모든 걸 내가 책임지겠다, 보고하지 않은 것은 책임지지 못하니 빠짐없이 보고해 달라고 몇 번이고 부탁을 했다. 하지만 나의 부탁이 중요하게 여겨지지도 않고 보고도 없는 상황에서, 구체적으로 손에 잡히지 않는 업무파악 상황에 코로나까지 겹쳐 한차례 이사회를 연기해야 했다. 나는 늘 없는 사람처럼 그림자 취급을 했던 것으로 보아,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사실상 고의적인 업무파악 방해 행위였다.


부당지시는 절대로 따르지 마라!

1월 한 달을 겪으면서 상임부회장의 사무국장 길들이기는 도를 넘었고, 두 직원의 행동은 늘 의구심만 자아냈다. 이미 셋이서 무슨 철저한 계획을 세운 것 같았고, 언제라도 사무국장인 나를 옭맬 준비는 끝났다는 느낌을 받았다. 낯설고 외롭고 무서웠지만, 그런 티를 내면 뭔가 당할 것 같은 분위기 속에서 ‘아직 뭘 모르는 나만 참으면 뭔가 나아지겠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나도 직원들한테 책잡히지 않으려고 “부당한 지시라고 판단하면 어떤 내용이라도 따르지 마라”고 늘 강조했다. 정말이지 강조하고 또 강조했다. 상임부회장으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방법이기도 했고, 직원들한테도 균형 잡힌 판단을 할 수 있는 명분을 만들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사항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3월 중에 군에서 직장 내 갑질과 부당행위에 관한 가이드라인이 내려왔길래, 직원들한테 공유하면서 꼭 읽어보라고 강조해서 권유했던 기억이 있다.


이사회를 준비하면서 드러난 것들 

이호근 상임부회장은 임원활동비 법인카드를 가지고 다니면서 개인 돈 쓰듯이 했으며, 체육복 후원을 받으면서 비용 등을 기록하지 않아 기부금품법 기준에 저촉된 점 등 (내부)감사를 통해 여러 가지가 지적이 되었다. 


늘 수상했던 D의 수첩기록 습관 

(군수) 비서실을 통해 구한 공무원 수첩을 직원들한테 주면서, “1년 동안 잘 기록하면, 우리가 협력해서 한 일의 양과 성과를 확인할 수 있고, 의미기 되고, 역사가 되니, 잘 기록하기 바란다”면서 다이어리를 나누어 주었다. 특히 D는 특이한 행동습관이 보였다. 직원회의 시간에 서로 나눈 회의·협의 내용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한마디 하면 세 마디 이상의 분량을 적는다는 느낌을 여러 번 받곤 했다. 

뿐만 아니라 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쫓으며 적고 있다는 태도를 볼 때는, 의아하고 불편하고 압박감을 느꼈다. 전북인권위(※편집자주: 전북도 인권담당관의 오기. 전북도 인권담당관은 고창장체가 자기 관할이 아니므로, 고창군으로 이관하여, 군청 감사팀에서 6월1일~10일 인권감사를 함) 조사를 받다 보니, 수많은 깨알 같은 글씨로 써놓은 내용은 회의 내용이 아니라, 나도 모르는 욕설을 했다는 등의 내용을 기록으로 남겨 놓았다. 감시를 받는 듯한 그런 상황에서 직원들에게 욕설을 했다고 하니 참 기가 막힌 노릇이었고, 늘 감시니 사찰을 당한다는 느낌을 받은 것의 실체를 파악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괴상한 행동습관은 뒤에 새로 입사한(전북장체 파견) 장모 선생님한테도 똑같은 느낌을 주었다는 것을 최근에 알았다.


“국장님, 우리 장애인체육회를 누구나 부러워해요~” 

4월 20일 문제의 채용계약서를 발견하기 전까지 가끔 D가 나한테 한 말이다. 업무파악을 위해 나름 성실하게 공들인 결과 같아서 흐뭇하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평소 행동과 반대되는 것이라 립서비스로 듣고 넘겼지만, 서로 연결되기 시작하는 것 같아 고마운 마음도 있었다. 그러고 보니 3월 4일 문제의 결재 시점에 내 눈을 가리기 위한 직전이었나 싶기도 하다.


문제의 그 날 4월 20일 

내 눈을 의심했다. 근로계약서를 가지고 오라고 하자, 중요문서를 C 자신의 책상에서 가져오는 것도 이상했고, 처음보는 문서였고, 계약서 존재 자체도 몰랐다. ‘이거 누가 만든 것이냐’고 묻자, 뜸을 들이다가 자기가 만들었다고 했다. 직인은 누구 허락받고 찍었는지 묻자, 자기가 알아서 찍었다고 했다. 계약서 만드는데 나한테 보고하거나 물어본 적이 있냐고 묻자, 아니라고 했다. 그럼 누구하고 상의해서 만들었는지 물으니, 상임부회장 이호근, C, 공공스포츠클럽 김모씨, 고창군체육회 김모씨 등 한테 도움을 받아 만들었다고 했다.


법적대응 하겠습니다 

“이것은 새로 만들어야 할 거 같네요.” 내 입에서 이 말이 나가자마자 D의 답변이었다. 마치 이미 대응책을 다 만들어 놓은 것 같은 느낌이었고 순간 깜짝 놀랐다. “규정대로 다시 작성해 놓으면, 앞으로 근무할 때 직원들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고, 안심하고 일할 수 있으니, 서로 안 다치게 잘 정리해 놓자”고 하자, 곧바로 공격적이 반응이 또 이어져서 놀리지 않을 수 없었다. 더군다나 즉각반응 뒤의 행동은 상상을 초월했다.


민주노총에 가입하다

그들은 문제가 발견된 다음날 재빠르게 움직였다. 사실 노조와 노동법에 있어서 나는 문외한이라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모르지만, 교섭요구가 들어오면서 엄청난 압력이 된다는 사실을 짐작했다. 체육청소년사업소 파견공무원을 통해 들은 얘기는 황당하게도 ‘사무국장 퇴진’을 걸고 싸운다는 사실이었다. 그때부터 갑질, 부당지시, 성희롱, 성추행 등이 내 귀로 들어왔으며, 무시무시한 말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너는 이미 죽은 목숨이여 대응이나 잘해 

민주노총은 민주노총대로 말 흘리기로 고통을 주었고, 지역신문 기자는 취재압박으로 협박했다. 전방위적인 압박이 도를 넘었고, 본말을 전도시키기 위한 작전은 치밀하게 진행이 되었다. 민주노총이라면 이름만으로도 일방적인 편들기식으로 일을 진행하지 않을 것 같은 믿음이 있었는데, 신뢰가 깨지는 고통은 무척이나 나를 괴롭혔다. 하루는 머리가 깨질 것 같은 극심한 두통으로 병원에 가게 되었는데, 며칠 절대 휴식이 필요하니 입원을 권유받았으나, 나는 그날 하루밤만 치료를 받고 나올 수밖에 없었다. 이후에도 신체적인 이상증상으로 한의원에 갔고 정신과 진료를 받았다. 이후 수없는 압박과 협박으로 자살충동에 시달려야 했다.


나도 살아야 했다

C는 내 아들보다 한 살 위라서 C를 볼 때 마다 아들 생각이 났다. 그렇게 C한테 말한 적도 있다. 사건이 터지고 잘은 모르지만, C가 계약서 작성에 도움을 받았다고 했던 정황 진술내용에 사인이라도 받아야겠다는 심정으로, D와 분리해서 밖으로 가자고 해서 함께 나갔다. 하루는 신림저수지쪽으로, 하루는 솔재쪽으로 갔다. 사실 사정을 하러 간 자리였다. 나 좀 살려달라고, 우리 좀 함께 살자고, 규정대로 하자고, 사정하고 싶었다. 누가 직원들을 이런 식으로 만드는지, 규정에 맞게 순리에 줄을 서면 도움이 될텐데, 어느 줄에 서는지 답답하기 짝이 없었다. 규정대로 진실하게 투명하게 하면 직원들도 마음이 놓일텐데, 이 마음만 들었다. 이 상황에서 무슨 협박이고 감금이겠는가? 녹취를 하는 줄도 몰랐다. 문제의 녹취는 그 때 이루어진 것으로 안다. 모 지역신문 기자가 왔길래, 편집 안 한거면 다 까놓고 확인하자고 내가 먼저 요구했다. 왜 겁을 먹는단 말인가? 아무 잘못도 없다면 겁먹을 필요가 있을까? 101개가 넘게 녹음파일이 있다고도 들었다. 내 일관된 주장은 다 까보자는 것이다.


수사기관도 좋고 주민배심원단을 꾸려서라도 사실확인이 필요하다

지난 시간이 하루하루 고통이었다. 첫 출근 해서, 상임부회장으로부터 들었던 군기잡기 발언과 업무배제, 따돌림과 필요 이상의 업무간섭과 그림자 취급과 압박 등 예측 불가한 상황은, 나한테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이었다. 요즘 나를 제거하기 위한 행동으로 몇몇 언론에서 녹음 파일을 악마편집해서 달려들고 있다. 사무실에서는 늘 감시와 녹음에 그대로 항시 사찰에 노출되어 왔다. 더 이상 위협받고 싶지도, 나 자신을 그들의 먹잇감으로 내놓지도 않을 것이다. 모든 걸 내려놓아도 억울함이 남아 목에 걸린다. 어디에서든 당장 까보자는 심정이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시람을 보호하는 것이다. 사실확인을 통한 문제를 인정하지 않아서 모두가 고통이다.


도대체 누가 갑질을 했고 직장 내 괴롭힘을 했단 말인가? 

대체적으로 내 업무스타일은 지시보다 묻고 의논해서 행동을 결정하는 것이다. 철저할 정도로 민주적 방식을 따르고, 훈련되고 길들여져 있어 그것이 자연스럽다. “나를 따르라”가 아니라 “함께 합시다”가 습관화 되어 있다. 요즘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하면 좋아 하겠는가. 단언컨대 나는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을 하지 않았다. 오히려 상임부회장의 사무국장 군기잡기와 직원을 통한 상시적 감시와 사찰이 있었고, 업무배제와 철저한 따돌림과 압박이 있었을 뿐이다.


정말 다행히 신속한 감사가 진행되었다

억울함을 벗어야 했기에 고창군청 감사팀 감사에 성실히 임했다. 감사팀이 직원들에게 모멸감을 주었다는 기사내용을 보았는데, 나 또한 긴장과 압박을 느꼈다. 나는 모멸감을 느끼지는 않았다. 하지만 고창군의 체육회에 대한 강도 높은 혁신추진 방침으로 감사가 진행되었다고 믿었다. 다행스럽게 장애인체육회에는 공무원이 파견되어, 조직인정과 체육행정 전반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작년에 발족한 장애인체육회는 많은 것이 허술했기에, 경험이 풍부한 공무원의 파견은 큰 도움이 되있다. 

감사를 통해 D의 채용계약의 시정과 C의 급여환수 조치가 결정되었다. 기타 많은 것들이 시정과 개선의 조치기 결정된 것은, 이번 감사를 통해 고창군의 체육행정 혁신의지가 그대로 드러난 것이어서, 전반적인 행정혁신으로도 이어지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 믿는다.

도둑 잡으니 강도로 돌변한 사건이고, 본말전도의 극치를 보인 야바위 행위다

이번 사건은 요즘 많은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채용비리사건이며, 불법 급여인상 부분이 감사를 통해 드러난 사건이다. 내가 당한 갑질도 손바닥으로 해를 가린다고 될 일이 아니다. 조금 불편할지라도 잘못된 것은 규정대로 수정해가면서 서로를 지키고 싶었고, 그 과정이 나한테는 정말 중요했다. 사람이 중요하다. 이럴 줄은 몰랐다. 기사에 이어 방송에 내보낸다는 위협까지 서슴지 않고 있는 현실이지만, 고창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에서 각자의 역할을 하는 데 있어서, 내가 해야 할 업무와 업무권한과 책임내용은 사무국 업무총괄과 각종 행사추진이다. 사무국장의 역할과 권한과 책임을 다하며, 좀 더 좋은 영향을 주는 단체로 나아가도록, 우리 군민들과 우리 장애인들에게 관심을 갖고 책임을 다하는 것이 나의 도리라고 생각한다. 군민들과 장애인들 그리고 우리의 이성과 가슴은 그리 허술하지가 않다. 진실이 밝혀지는 순간 봄눈 녹듯 할 것이고, 서로를 존중하며 협력한다는 것의 의미를 알게 될 것이다.


이제 진실을 마주할 때가 왔다! 

지금 내가 직면한 고통에 무릎 꿇지 않을 것이다. 그릴 일도 없다. 진실은 가려져야 하고, 내가 겪은 고통의 총량은 당연히 고창군장애인체육회의 발전에 바쳐져야 한다. 결코 의미 없는 시끄럼내기 싸움판에 인생을 낭비하지 않았다고 스스로 믿는다. 나는 짧지 않은 이 외로운 싸움을 하면서 많은 응원을 받았다. 거짓 세력과 끝까지 맞서 싸울 것이다.

편집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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