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기사제보구독신청기사쓰기 |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구독신청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불편신고
제휴안내
기관,단체보도자료
 
뉴스 > 정치·행정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노후원전 한빛 1·2호기 사고 위험 커” 전남·북 시민단체 ‘수명 연장’ 중단 촉구
김동훈 기자 / 입력 : 2023년 09월 27일(수) 12:45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전남·북 시민단체가 한빛원전 1·2호기의 수명 연장 절차를 중단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한빛핵발전소대응호남권공동행동 등 40여명은 825일 영광 예술의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밝힌 한빛원전 1·2호기에 대한 수명 연장 절차와 일정은 일방적인 것으로 절대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영광핵발전소안전성확보를위한공동행동(영광 농민회, 영광 여성농민회, 영광여성의 전화, 원불교 영광교구 핵발전소 안전성확보를 위한 대책위, 천주교 영광순교자성당, 불갑사, 전교조 영광지부, 여민동락, 진보당 영광지역위, 생명평화마을), 한빛핵발전소대응호남권공동행동(핵없는세상을위한고창군민행동, 핵없는세상광주전남행동, 탈핵에너지전환전북연대, 영광핵발전소안전성확보를위한공동행동), 영광한빛핵발전소 영구폐쇄를 위한 원불교 대책위(영광교구, 전남교구, 전북교구, 영산성지사무소, 원불교환경연대, 영산선학대학교) 등이 참여했다.

한수원은 지난 628일 열린 이사회에서 한빛 1·2호기 수명 연장을 결정하고 안전성평가보고서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했다. 오는 9월부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방사선환경영향평가 공람과 의견수렴 등 절차를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동행동은 한빛 1·2호기 수명 연장은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 등 본질적인 이해관계가 걸려 있는 중대한 사안인데도 정부는 일방적으로 핵발전소 확대 정책을 쏟아내고 수명 연장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빛 1·2호기는 198512월과 19869월 각각 운영 허가를 받고 가동하고 있다. 운영 수명이 40년으로 설계된 한빛 1·2호기는 오는 2025년과 2026년 각각 중단에 들어가기로 계획됐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핵발전 비중을 30퍼센트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선언한 뒤 수명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한빛 1·2호기는 중대사고 위험이 가장 큰 핵발전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우려했다. 이들에 따르면 그동안 한빛 1호기에서는 45, 2호기에서는 57건 등 모두 102건의 이상이 발생했다. 이는 전국 25기 핵발전소에서 발생한 사건·사고 597건의 약 17퍼센트를 차지한다.

이들은 한번 사고가 나면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일으킨다는 사실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로 허덕이는 일본을 봐도 명백하다노후 핵발전소 수명연장은 시도 자체가 지역 주민들의 목숨을 담보로 한 도박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수원은 대통령 공약에 따라 오락가락하는 에너지 정책에 휘둘리지 말고 오랫동안 핵발전소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인내해 온 주민들의 요구에 제대로 응답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한빛 1·2호기 수명연장 관련 설명회 등 모든 절차를 당장 중단하라 주민 동의 없는 일방적인 한빛1·2호기 수명연장강행 강력 규탄한다 한수원은 한빛1·2호기 수명연장 당장 중단하라 역할 다한 노후 핵발전소 한빛1·2호기, 이제 그만 폐쇄하라 윤석열 정부는 주민 동의 없이, 노후 핵발전소 수명연장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김동훈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인규 의원, 폭행으로 50만원 벌금 확정..
고창군, 새로운 도서관 명칭 ‘고창황윤석도서관’으로 변경·확..
고창군 국·과장급 인사발령..
고창군 의회청사 기공식 개최…지하1층, 지상5층..
최인규 군의원 기자회견, “윤준병 의원의 모함” 사퇴 촉구..
정읍시의회 이상길 의원, 전북도에 의료환경 개선 대책 마련 ..
유성엽 예비후보 “새만금과 연결, L자형 고속철도 건설” 공..
정읍시장 보궐선거 치러질까?..
고창군의 잘못된 행정인가? 일부 주민의 과도한 주장인가?..
김성수 도의원, 교육환경 개선 위한 예산확보 성과 거둬..
최신뉴스
윤준병·유성엽, 예산확보 성과 두고 공방..  
[총선] 윤준병-유성엽 2강 체제, 금배지 사수 리턴매치..  
고창부안축협장, 1심에서 징역형(집행유예) 선고..  
정읍시, 도시가스 배관망 확장 3개년 투자 계획 발표…1..  
직원 폭행, 사표 강요…순정축협 조합장 결국 구속..  
고창 대형 온천에서 이물질(검정 가루) 발견..  
유성엽측 “명백한 여론 왜곡”…윤준병측 “터무니 없는 흠..  
한수원, 고창군청에 행정소송 제기..  
고창군의회 새해 첫 임시회…윤리특위 구성..  
정읍시장 보궐선거 치러질까?..  
고창군의 잘못된 행정인가? 일부 주민의 과도한 주장인가?..  
고창군, 새로운 도서관 명칭 ‘고창황윤석도서관’으로 변경..  
고창군 의회청사 기공식 개최…지하1층, 지상5층..  
정읍시의회 이상길 의원, 전북도에 의료환경 개선 대책 마..  
최인규 의원, 폭행으로 50만원 벌금 확정..  
편집규약 윤리강령 윤리강령 실천요강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주간해피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404-81-36465/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로 38번지 상원빌딩 3층 / 발행인.편집인: 박성학
mail: hdg0052@naver.com / Tel: 063- 561-0051~2 / Fax : 063-561-55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244 | 등록연월일: 2008. 5. 24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