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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국화축제전회, 박종주 신임회장 취임
안상현 기자 / 입력 : 2014년 03월 17일(월)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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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주 신임회장
ⓒ 해피데이고창
사단법인 고창국화축제전회 신임회장에 박종주 회장이 취임했다.

사단법인 고창국화축제전회는 지난 10일 우성웨딩홀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국화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고창국화축제 제전위원, 국화여성회, 청년회 등 회원들을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해 정원환 회장의 아쉬운 이임을 뒤로하며, 박종주 신임회장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정원환 이임회장은 “지금 농촌이 많이 힘들지만, 농촌경제가 살고 양질의 고창농산물이 제값 받을 수 있는 길은 국화축제에 있다고 확신한다. 그래서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오직 축제를 통해 지역을 살리겠다는 신념으로 지난 12년을 지켜왔다. 고창경제의 미래는 축제에 있다. 고인돌 공원·운곡저수지 봄꽃축제, 모양성·화산계곡·신기계곡 국화축제는 성공할 수 있다. 이러한 생각과 축제의 가치를 신임회장이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국화축제를 반석위에 올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 해피데이고창
박종주 취임회장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맞게 되어 국화축제를 어떻게 성공시켜야할 지 무거움이 앞선다. 지난 12년 모진 고통을 참고 견디어 온 그의 비장함은 아름답기까지 했다. 함께해온 지난 8년 힘든 시간이었지만, 또한 보람된 시간이기도 했다. 지역을 위해 헌신해 왔던 직전회장의 생각이 이제 활짝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일할 것이다. 모두가 하나로 뭉쳐 목표를 정하고 계획대로 해 나간다면 국화축제는 성공할 수 있다. 국화축제 성공으로 아름다운 고창 행복한 고창을 만들어나가자”라고 전했다.

이후 국화축제제전회 회원들이 모두 함께 하는 국화인의 밤이 진행됐다.


 

안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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