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기사제보구독신청기사쓰기 |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구독신청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불편신고
제휴안내
기관,단체보도자료
 
뉴스 > 오피니언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골프와 휴머
벼락
. 기자 / 입력 : 2010년 04월 06일(화) 10:55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1991년 6월 US 오픈 때에 갤러리에 섞여 구경하던 윌리 파넬이 벼락을 맞아 즉사했다. 2개월 후 PGA 때에 벼락 주의보가 내리자 가장 안전하다는 자기 차 속으로 가다가 타마스 위버가 또 벼락을 맞아 희생되었다. 백 스윙 시에 채머리가 발 윗땅을 칠 듯한 독학의 장타자 존 데일 리가 우승하는 것을 못보고 운명한 것이다.
 골프를 치며 가장 두려운 것은OB(자기 잘못), 벙커(설계자 탓), 연못(볼까지 잃으니 설계자는 더 악질), 또 천적으로 벼락이다. 벼락 맞아 죽는 확률은 복권에 당첨되기보다는 훨씬 쉬운 2천만대 1
 이어서, 미국 골프장에서 벼락 맞아 죽는 골퍼, 캐디, 그린 관리인이 매년 160명이 되지만 교통사고 사망자 4,900명에 비하면 경미한 편이다. 뼈 부러져서, 시력잃어, 머리 개지는 사람은 10.000여 명에 이른다.
 1952년 1월 로열 앤드 에인션트와 USGA에서는 새로운 골프 규약을 제정하여 게임 중단 해당 상황에 번개도 포함시켰다. 벼락주의보가 반경 20마일을 접근하면 게임을 중단한다.
 채를 자기 키보다 높게 들거나 우산을 받고 있다면 위험하다. 우산 곡지나 우산살이 전도체이기 때문이다. 카트를 카고 앉아 있는 것도 위험하다. 홀로 서 있는 고목, 철망도 위험하다. 클럽하우스나 자동차로 갈 길이 없다면 골프채는 언덕 같은 곳에 두고 낮은 땅, 벙커 같은 곳에 엎드리는 것이 현명하다.

.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고창부안축협장, 1심에서 징역형(집행유예) 선고..
정읍시, 도시가스 배관망 확장 3개년 투자 계획 발표…134..
윤준병·유성엽 예비후보, 국가예산 확보액 논쟁 격화..
윤준병·유성엽, 예산확보 성과 두고 공방..
“부안군청·영광군청은 수명연장 들러리, 방사선영향평가서 초..
[총선] 윤준병-유성엽 2강 체제, 금배지 사수 리턴매치..
원전 인근지역에도 ‘방재예산 지원’ 길 열렸다..
고창 대형 온천에서 이물질(검정 가루) 발견..
유성엽측 “명백한 여론 왜곡”…윤준병측 “터무니 없는 흠집 ..
직원 폭행, 사표 강요…순정축협 조합장 결국 구속..
최신뉴스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국회의원 후보 확정..  
고창군, 한빛 1·2호기 방사선영향평가서 초안 공람..  
유성엽, ‘권리당원 대리투표 채증’ 경선 재심 신청..  
“한수원은 한빛1·2호기 수명연장 절차 중단하라!”..  
고창종합병원, 지상 5층·1300평 규모의 신관(인암동)..  
한빛1·2호기 수명연장,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 ..  
윤준병·유성엽 예비후보, 국가예산 확보액 논쟁 격화..  
전북 국회의원 10석 붕괴 ‘가시화’..  
원전 인근지역에도 ‘방재예산 지원’ 길 열렸다..  
“부안군청·영광군청은 수명연장 들러리, 방사선영향평가서..  
윤준병·유성엽, 예산확보 성과 두고 공방..  
[총선] 윤준병-유성엽 2강 체제, 금배지 사수 리턴매치..  
고창부안축협장, 1심에서 징역형(집행유예) 선고..  
정읍시, 도시가스 배관망 확장 3개년 투자 계획 발표…1..  
직원 폭행, 사표 강요…순정축협 조합장 결국 구속..  
편집규약 윤리강령 윤리강령 실천요강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주간해피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404-81-36465/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로 38번지 상원빌딩 3층 / 발행인.편집인: 박성학
mail: hdg0052@naver.com / Tel: 063- 561-0051~2 / Fax : 063-561-55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244 | 등록연월일: 2008. 5. 24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