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1선거구 출마예정자
박흥렬(1959년, 민주당) 원광대학교 행정대학원 서울 배문고, 전북과학대학 현)신협 이사 (현)재고창 심원면 향우회 회장 대신건재 대표
출마의 변 20년동안 한결같이 준비해 온 괜찮은 사람 박흥렬입니다. 진정한 이지역의 심부름꾼이 되고자 출마했습니다. 고창군민을 부모님처럼 섬기는 자세로 진정한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이호근(1965년, 민주당)
이호근(1965년, 민주당)
광주보건대학 보건행정과 졸업 현)햇빛촌농장 대표 고창군장애인협회 대외협력위원장
출마의 변 정권이 바뀌고 보수와 진보의 가치 없는 갈등 속에서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실현한 김대중대통령과 개혁을 통해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노무현 대통령, 이 두분의 전직 대통력을 죽음으로 보내고, 이 나라의 민주, 합리, 화해, 혁신을 그 분들과 같이 떠나보낼 수 없어, 많은 밤을 지새우며 아파하고, 절망하며 그 분들이 지키고자 했던 소중한 가치와 진실을 지키기 위해, 나 자신의 안락하고 평범한 삶을 잠시 미루고 고뇌에 찬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의 이런 결정을 용기 있는 도전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나의 도전이 아닌 사랑하는 노의 고향, 우리군민들과 진정한 가치실현을 해 나가는 매개체의 역할을 하고, 나 자신의 개인적 영화나 위명(爲名)보다는 지난 시절에 드리워진 암울한 절망의 그림자에서 새로운 희망을 다시 찾고자 합니다. 그리고 지혜로우신 고창군민들께 금전, 비방, 지역주의, 혈연주의, 학연주의, 보신주의 등 암울하고 옳지 못한 것들로부터 벗어나 희망이 있는 우리들의 미래를 만들도록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한 나라의 미래는 얼마나 많은 인재를 육성하느냐에 달렸습니다. 우리 고창의 미ㅐㄹ를 위해 관심을 가져 주시고, 우리 지역의 새로운 인재를 길러내는데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선택을 해야 합니다. 새로운 변화를 해야합니다. 10년 후 우리들의 아름다운 고창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선거 후에 마음이 아프고, 절망하고 후회하시는 일이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정당하게 대우받고, 분배가 고르게 이루어지고 우리 모두에게 선한 삶이 지켜지도록 노력하는 정치인으로 키워주십시요. 고창! 다시 시작합시다. 새로운 희망을 향하여!
정후영(1952년, 민주당)
정후영(1952년, 민주당)
방송통신대학교 고창중·고등학교 현)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연청 고창지구 회장 역임
출마의 변 세상을 움직이는 동력은 꿈이 있어야 합니다. 어린시절 상록수의 꿈을 갖고 청소년기를 보냈습니다. 농촌지도소에 재직하면서 농촌 청소년 지도사업을 해왔으며 영농후계자육성지도 사업에 전념하였습니다. 공직을 사직하고 ‘할말하고 살수 있는 사회’,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민주화 운동에 뛰어들어 오늘날의 지방자치시대를 여는데 젊음을 불살랐습니다. 이제 성장기 꿈을 바탕으로 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우리 고창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일조하고자 출마하고자 합니다.
도의원 2선거구 출마예정자
오교만(1955, 민주당)
오교만(1955, 민주당)
전남 영광고등학교 현)선운양만장 대표 전)고창군농민회장
출마의 변 저는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연동리에서 6남2녀의 둘째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부유하지는 않았지만 중농으로 엄격한 아버지와 온유한 어머니의 사랑아래 유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저는 대산 초등학교와 그와 인접한 전남 영광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6년부터 1979년까지 국가의 부름을 받고 3년 만기 군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사회에 첫발을 디디며, 무엇보다 정의롭게 살겠다는 신념 아래 농촌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1987년 평화민주당이 창당되면서 민주연합청년동지회 책임을 맡으면서 김대중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며 정치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광주 민주화 운동 이후 사회전반이 공안 통치 아래 꽁꽁 얼어붙은 상태였습니다. 88년 총선 이후 저는 농민운동에 뛰어들었습니다. 당시 UR이 타결되면 농촌은 희망이 사라지고 쌀값이 폭락할 것은 불 보듯 뻔했기에 농촌을 살리기 위해 지역농민과 많은 활동을 하였으나 결국 농촌 현실은 최악의 상황에 이르고야 말았습니다. 20여 년 동안 농민활동을 하였으나 제도권 밖의 운동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도권에 도전하여 농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2002년 무소속 농민후보로 출마하였으나 성공하지 못하였습니다. 그 후 고창지부 개혁국민정당을 전국에서 2번째로 창당하며 노무현 후보를 지지하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된 후 열린우리당으로 통합되어 2006년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고창 지역의 민주당 후보에 분패하였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인 지역활동을 하며 이번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뛰어 보겠습니다. 이번 지방 선거를 계기로 2012년 정권을 되찾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여년간 농민운동과 사회활동을 해오면서 날로 어려워져 가는 농촌을 보면 농민의 희망이 사라진지가 오래인 것 같습니다. 두 번에 걸쳐 2선거구 도의원에 출마했으나, 저의 부덕함으로 당선되지 못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재도전하여 선거구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농민과 농촌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오균호(1945년, 민주당)
오균호(1945년, 민주당)
건국대학교 농축개발대학원 농협대학 경영대학원 전)고창군의회 의원 전)고창부안축협 조합장 국무총리 표창 2회
출마의 변 고창부안 축협의 오균호 전 조합장은 8년3개월을 축협 발전과 조합원을 위해 일하다 지난 6월30일 이제는 후진 양성과 지역민들을 위해 봉사를 해보고 싶은 마음에 과감히 퇴임을 결심했다. 자신이 농촌에서 살고 있고 축산업을 하고 있는 당사자이기에 그는 “농촌이 너무 어렵다”고 호소하고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 삶의 질이 평등하지 못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것은 농촌에서 사는 국민들이 도시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러 가지 측면에서 소외받고 있다는 것이 오 전 조합장의 생각이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농어촌에서 살고 있는 국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어촌의 현실을 파악하고 더욱더 지원해주어야 한다고 요구하기도 했다. 그는 조합장을 역임하면서도, 또 퇴임하고 난 현재에도 조합원들은 물론 지역민들을 더 도와주지 못해 한(恨)이 된다고 할 정도로 안타까워했다. 이런 이유로 오 전 조합장은 지역민들을 위해 일해보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전라북도는 농도(農道)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과 지역에서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는 것이 오 전 조합장의 희망사항이다. -굿 뉴스 피플 12월호 기사내용 중-
최석기(1947년, 민주당)
최석기(1947년, 민주당)
광주 서강 정보대학 현)공음면 애향회 회장 전)고창군의회 1, 2, 3, 4대 의원
출마의 변 갈수록 어려워지는 고창의 앞날을 생각하며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제1의 과제로 생각하고 주민을 위한 성실한 대변자로서, 참다운 일꾼으로서 고창 발전을 위해 일해왔던 지난 4선의 군의원과 2번의 의장을 역임한 경험을 밑바탕 삼아 앞으로도 더욱 더 헌신하여 군민 모두가 아름답고 편안하게 잘 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려고 합니다.
공음면 칠암리. 갑촌마을에서 전주최씨 가정의 9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나 평소 부모님으로부터 성실하게 열심히 노력하는 정신의 가르침과 영향을 받으며 성장하여 현재 슬하에 2남2녀를 두고 있음 1991년도 평화민주당 고창지구당 공음면책 및 지방자치 대책위원으로 당직을 시작하여 새정치국민회의 이념과 지도노선을 충실히 이행하면서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반인 제 1,2,3,4대 기초의회 의원으로 면민의 대변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어느 의원보다도 지역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또한 고창군의 발전과 밝고 희망찬 민주자치시대를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하여 주민의 공감대를 형성하였고, 고창군 젊은 세대와 긴밀한 유대관계 형성은 물론 저변층으로부터 많은 지지세력을 확보해 95년도 지방선거(제2대 군의원)에서 면민의 전폭적인 성원으로 무투표 당선되었음. 고창군 의회 제1,2,3,4대 의원직을 수행하면서 내무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 행정감사위원장, 결산검사 위원장과 위원회 활동과 2번을 역임한 의장의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보다 성숙된 의정활동과 지역민의 대표자로써 모든 정성을 다하여 자치 능력 배양과 위민 행정으로 복지 고창을 건설하는데 앞장서 민주당의 면모를 확고히 하는데 초석이 되어 정권을 재창출하는데 혼신의 정열을 다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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