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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원 가선거구 출마 예정자 프로필 및 출마의 변
유형규 기자 / 입력 : 2010년 02월 09일(화) 16:44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군의원 가선거구 출마예정자

   
김종호(1955년, 민주당)

김종호(1955년, 민주당)

 

고창고등학교
현)고창군의회 의원


건강한 고창자치를 위한 기반을 구축해 신바람 나는 행정과 즐거운 학교, 안전한 고창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로 돈버는 농업이 될 수 있도록 관광사업을 육성하는 고창군 의원이 되겠습니다.


   
김진갑(1959, 민주당)

광주서강정보대
현)백산아이디, 흥진산업개발 사장
전)민주당 전북도당대청특위 부위원장

김진갑(1959, 민주당) 광주서강정보대 현)백산아이디, 흥진산업개발 사장 전)민주당 전북도당대청특위 부위원장

제 나이 52세 지금까지 고향 지킴이로 살아온 세월동안 많은 봉사활동으로 고창을 배웠고 고창을 알았기에 이제고창을 위해 마지막 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저는 추진력이 있습니다, 친화력도 있습니다. 또한 진실한 만남 을 갖고 어울리는 많은 친구들도 있습니다. 이제까지 고향을 위해 무었을 할 것인가 배우고 깨달은 모든 것들을 마음껏 펼쳐볼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박래환(1959, 무소속)
조선대학교
고창중·고등학교
현)고창군의회 의원
고창군 태권도 협회장


4년 전 고창군 의회에 입성하여 고창군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열정과 애향심 하나로 시작했습니다.
지난 4년 동안의 의정활동 기간은 배움의 기간이었습니다.
선배 의원이 활동했던 의사록을 살펴보고, 군정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감시와 견제, 집행하는 일 등 공인이 되어 바라보는 시각차가 많이 있음을 개닫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군수를 비롯한 700여 공무원도 스승이었고, 현장에서 주민들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서도 아주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다만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많은 시간을 나누지 못한 것이 정말 아쉽다는 생각을 합니다.
초심의 열정과 의정활동의 경험이 바탕이 된 균형감각과 종합적인 식견을 갖게 해 준 군민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비전 있는 사람이 성공을 하는 것처럼 의원도 올바른 비전을 갖추어야 합니다. 지난 4년 동안 주민들과 함게 현장에서 체득한 대안을 비전으로 제시하고자 합니다.
주민생활 만족과 소득 향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데에는 우리 혼자는 부족합니다. 하지만, 함께하면 겁날 것도 없습니다. 다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제안합니다. 군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함게하길 기원드립니다.

 

   
이경신(1964, 민주당)

이경신(1964, 민주당)

 

신림초·중, 정읍고등학교
전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현)고창케이블인터넷 부사장
고창청년회의소 사무국장

활력이 넘치는 친환경 농업도시를 건설하고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다문화 가정에 대한 안정적인 정착사업을 지원하고 미래를 생각하는 명품 교육 자치를 위해 예산의 대폭확대를 추진해 행복한 고창, 풍요로운 고창, 머물고 싶은 고창을 위해 행정을 견제하고 협력해 효율적인 예산 편성으로 참된 의회상을 구현하겠습니다.



   
임채문(1961, 무소속)

임채문(1961, 무소속)

 

고창초·중·고등학교
현)고창군 체육회 이사
현)고창 애향운동본부 청년회 회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고창 군민 여러분!
올 겨울은 유난히도 북풍한설이 많아서 추위 속에 생업에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는지요? 이번 지방선거에서 저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올바른 고창발전이 될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등대불이 되어 보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영원히 발전시키고 살아가야할 고창을 위해 다음과 같은 사업이 추진되도록 열정을 바쳐 일해 보겠습니다.
우리 고창은 새만금 지역과 가까운 세계문화유산인 고창 고인돌을 포함하여 모양성, 선운사, 판소리 등 훌륭한 유, 무형 관광 유산을 보유한 고장입니다. 저는 고창군의 개발 사업이 우리 후속 세대를 위해 친환경적이며 생산성 있는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하며 지역 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며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받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인년 한해도 군민 모두가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성취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조규철(1966, 민주당)

조규철(1966, 민주당)

 

전주 우석대학교 휴학
석곡초, 아산중, 영선고 졸
현)선운산 농협 감사
(유)아산건설 대표이사


전통적으로 농도인 우리군이 어렵기만한 현실앞에 나아갈 길을 주민들과 함께 찾고자 합니다. 정말 힘들었던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면 보통사람, 자연인으로써 현장에서 느낀 점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 속에서 저는 감히 행정이 지향해야 할 길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했습니다. 군민의 복지 및 생활의 안정이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시끄럽기만 했던 고창군의회의 의정활동을 지켜보면서 우리 의회가 나아갈 길을 밤세워 고민했고, 행정과 의회의 건전한 비판자로서 견제하고, 그 대안을 확실하게 제시하려 합니다.

   
조민규(1966, 무소속)

조민규(1966, 무소속)

 

전주대학교
고창중·고창고등학교
현)고창군의회 의원 결산검사위원장

지난 5.31지방선거에서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5대 의회 등원 의원으로서 처음 5분 자유발언에서 집행부의 행정절차 미이행의 시정요구하며 의회의 중요한 기능 중 한가지인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 및 공동주택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의원 발의를 해서 조례 제정을 하였으며, 선운사 등 주요관광지 주차장을 고창군민에게 무료입장을 요구하여 현재 시행중에 있으며, 중기지방재정계획 심의위원 등 16개의 각종 위원회에 현직의원 중 가장 많은 위원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당당한 청년의 기상으로 공인으로서 개인의 사욕보다는 주민의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고 자부하고 있으며, 주민의 대변인으로서 대립과 갈등보다는 상생과 창조의 길을 열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낮고 겸손한 마음으로 그동안의 의정경험을 재산삼아 더 희망찬 고창을 열어 가는데 가일층 노력하겠습니다.

유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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