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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신협 이면우 이사장, ‘재선’ 무투표 당선
“조합원 위한 금융지원, 직원업무능력 향상에 노력할 것”
안상현 기자 / 입력 : 2010년 03월 04일(목)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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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신협은 지난 27일 동리국악당에서 제34차 정기총회를 통해 2009회계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와 2010년 회계연도 예산안을 심사를 마치고, 임원들의 임기만료에 따라 새 임원을 선출했으며, 이면우 이사장이 무투표 당선되어 고창신협을 향후 4년간 더 이끌게 됐다. 이날 이면우 이사장은 “새해에도 조합원들의 경제적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편리한 금융시스템을 도입해 조합원의 금융편익증대와 정책자금 취급으로 서민지원대출 등 조합간 연계대출을 통한 금융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 한해를 인제육성의 해로 삼아 임직원들의 많은 교육 참여를 통해 자기개발을 강화하고 업무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신협은 1974년 조합원 26명으로 시작해, 현재 조합원 7,207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06년 이면우 이사장 취임 이후 내실을 다져 작년을 계기로 당기 순이익 7억3천만원의 이익을 실현했다. 또한 신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경영평가 선정에서 최우수 수상을 받기도 했다.
안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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