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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면 게이트볼장 준공기념 게이트볼대회
유형규 기자 / 입력 : 2010년 03월 18일(목)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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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게이트볼연합회대산면분회(회장 김민현)가 주최한 고창군게이트볼 장 준공기념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6일 대산면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전천후 대산면 게이트볼장의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 대회에는 남·여 혼성팀을 포함 14개팀 100여명이 참가하여 노인분들의 화합과 기량을 겨뤘다. 경기결과 1위는 부안면, 2위는 성내면, 공동 3위는 흥덕면과 고창읍 게이트볼선수단이 차지했다. 이번에 조성된 게이트볼장은 지난해 6월 착공하여 약1억 1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준공됐으며 눈이나 비가와도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전천후 게이트볼장으로 갖추어졌다. 이 같은 전천후 게이트볼장은 노인분들이 계절과 일기에 관계없이 마음 놓고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게이트볼장 개장으로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며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여가 선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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