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민주당 예비후보자 자격심사에 신청한 입지자들이 확정됐다. 고창군은 ▲기초단체장 고석원, 박우정, 성호익, 이강수, 정길진, 정원환 후보 ▲광역1선거구 임동규, 박흥열, 이호근 후보 ▲광역2선거구 정후영, 오교만, 오균호, 최석기 후보 ▲기초가선거구 김종호, 김진갑, 이경신, 조규철 후보 ▲기초나 선거구 오덕상, 윤영식, 이윤진, 장세영, 최인규 후보 ▲기초다 선거구 김갑성, 김범진, 김영재, 오시중, 이상호, 정길묵, 정영진 후보 ▲기초라 선거구에 김만기, 김정강, 박창규, 박현규, 이만우, 정우근, 차남준 후보 ▲비례대표 김정란, 조금자 후보가 민주당 공천 후보 결정을위한 경선에 돌입한다. 민주당 전북도당 공천심사위는 기초단체장 경선 방식을 국민참여경선으로 하되 당원과 일반인 선거인단을 각각 50%씩 구성하는 결로 결정했다. 이같은 방식은 일반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현직단체장에게 유리하다. 하지만, 선거인단 동원능력과 그 선거인단 규모에 따라 공천변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아직 이뤄지지 않은 선거인단의 구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외에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은 당원선거인단의 투표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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