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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의전당, 기획사 ‘루’와 새롭게 출발
오는 25일 첫 기획작품 ‘브레이크 아웃! 선보여
유형규 기자 / 입력 : 2010년 03월 24일(수)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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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의 전당이 기획사 ‘루’와 함게 새롭게 태어난다. 문화의전당은 보다 다양한 장르와 품격있는 문화예술공연을 기획하기 위해 지난 2월 지원된 8개 기획사를 엄격하게 심사해 공연전문기획사인 ‘루’엔터테이먼트를 최종 선정했다. 기획사 선정에 참여한 6명의 심사위원은 고창지역특성을 반영한 공연작품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이미지를 새롭게 부각시킬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 개발에 역점을 두고, 군민들이 호응할 수 있는 공연작품의 기획안을 중점으로 심사했다. ‘루’ 엔터테인먼트는 이왕수 대표를 중심으로 5명의 젊은 층들로 구성되어 있다. 젊은 층에 걸맞게 ‘루’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적인 프로그램 구성으로 2010년 고창문화의전당을 화려하게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5일에는 ‘루’의 첫 번째 기획 공연인 “브레이크 아웃”으로 멋진 팡파르를 울릴 계획이다. 짜릿한 댄스 속에서 펼쳐지는 웃음과 감동이 함께 하는 익스트림댄스 코미디 ‘브레이크 아웃’. 어두운 감옥에서 벗어나 따뜻한 햇살과 상쾌한 바람을 찾아 나선 죄수들의 탈옥기 ‘브레이크 아웃’ 의 탈출은 지루한 일상에 있는 관객들에게 선사하는 짜릿한 시간이 될 것이다. 공연은 오후 3시와 저녁 7시 30분 두차례로 예매는 공연 당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문의 문화시설담당(이숙희) 560-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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