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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음 송산보건진료소 문열어
유형규 기자 / 입력 : 2010년 03월 24일(수)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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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음면지역 의료복지를 책임질 건동리 송산보건진료소가 문을 열었다. 송산보건진료소(원장 박희숙)는 16일 이강수 군수를 비롯한 김완주 도지사를 대신 김정자 여사, 군의원, 진료소운영협의회장단, 지역주민 등 2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고 시설을 관람했다. 2009년 8월 착공하여 12월 준공된 송산보건진료소는 총사업비 2억 1300만원(국비 1억2500만원 도비 1300만원 군비7500만원)을 투입, 부지 916㎡에 건축면적 149㎡ 1층 건물로 진료실, 건강증진실(런닝머신,맛사지기 등), 대기실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낡고 비좁은 진료환경 속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왔던 송산보건진료소가 깨끗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신축하여 주민들의 건강을 보살피게 되었다”며 많은 사랑과 이용을 당부했다. 이날 정영면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장이 공로패를, 유동혁씨가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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