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보호교육이 지난 25일 심원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심원면 이장단 및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교육은 대한주부클럽고창군지부 소비자보호센터 장명희 간사가 소비자 피해예방 및 합리적 소비생활을 위한 기초지식 전달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2010년 소비자보호교육은 전라북도소비생활센터를 주관으로 하여, 2월 수요조사를 토대로, 지난 10일에는 대산면, 11일에는 상하면에서 개최한 바 있다.
 교육을 수강한 한 주민은 사례설명위주의 이해하기 쉬운 교육방법이 좋았으며, 평소 이런 교육을 접할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을 나타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