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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U 그린코리아 운동 - 해리 미산마을 시범마을
헌옷모으기 11톤 수거
유형규 기자 / 입력 : 2010년 04월 06일(화)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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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고창군지회(직대 김용호)는 2010년도 SMU뉴새마을운동 4대중점운동의 하나로 그린코리아 녹색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공감 운동으로 각 가정의 녹색생활 실천 활동과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자원 재활용수집운동 추진을 위해 해리면 미산마을을 녹색실천 시범마을로 선정하고 각 읍면 파급효과를 도모하고 있다. 아울러 3월 한달동안 각 마을 부녀회장이 주축이 되어 450여개 마을 부녀회 9000여 가정이 참여 장롱 속에 입지 않는 헌옷을 각 마을회관에 모아 군 지회 에서 수거 후진국에 수출함으로써 자원을 재활용하고 탄산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한 몫 하고 있다. 그린코리아 녹색운동은 새마을지회 주관으로 11년째 이어져 왔으며, 새마을지회는 그 간의 홍보와 녹색운동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적극 추진해 왔다. 그동안 총 10.8톤의 헌옷을 매각하였고 이 캠페인으로 마련된 수익금은 사랑의 노인잔치에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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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규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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