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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져 피싱” 조심하세요
공음파출소 기자 / 입력 : 2010년 04월 06일(화)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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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은 IT 강국으로, 대부분의 가정에 개인용 컴퓨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언제든지 쉽게 인터넷을 이용하여 정보를 얻고 쇼핑을 하고 금융거래를 한다.
 
인터넷으로 시간과 장소 구분 없이 자신이 원하는 일을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지만, 편리한 인터넷을 악용하여 돈을 갈취하는 인터넷 사기 즉 “메신저 피싱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 현실이다.
 
경찰발표에 따르면 메신저피싱 피해 신고 건수가 작년에는 무려 3배로 급증했다고 한다.
 
“메신져피싱”이란 아는사람처럼 메시지를 보내 돈을 편취하는 수법이다.“보이스피싱”과 유사하지만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수법이다.
 
평소 메신저로 자주 대화하던 사람으로부터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겼다며 인터넷뱅킹을 통해 송금을 요구하면, 별 의심 없이 돈을 보내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또 한 찜질방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핸드폰 관리에 보다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핸드폰을 머리 곁에 두고 잠든 사이 핸드폰에 저장된 가족에게 메세지를 보내 송금하도록 하는 범죄가 증가 추세에 있다. 실험을 해 본 결과 가족의 30%는 아무런 의심 없이 돈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메신저를 통해 돈을 요구한다면 직접 전화통화를 해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하고, 자주 비밀번호 변경및 악성코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보안 프로그램을 자주 업데이트 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핸드폰에 이름 저장시, 어머니, 아내, 아들, 딸등 가족관계를 쉽게 알 수 있는 형태로 저장하면, 유사시 범죄에 악용될수 있기 때문에 남이 봤을때 알 수 없도록 이름으로 저장하는 것을 권한다.
 
혹시라도 순간 당황하여 사기를 당했다면 즉시 해당은행에 전화로 지급정지를 요청하고 즉시 가까운 경찰관서에 신고를 해 피해를 줄여야한다.
 
자신의 재산과 정보는 스스로 관리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란 것을 명심하고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다.

공음파출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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