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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署, 주민과의 열린 대화 한마당
유형규 기자 / 입력 : 2010년 04월 14일(수)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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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장(서장 류선문)은 지난 9일 고창군 상하면사무소에서 지역주민 및 이장단과 함께 ‘주민중심 정성치안’ 실현을 위한 주민과의 열린대화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열린대화는 ‘주민중심 1mm운동’ 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의 눈으로,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의 요구에 맞추어 주민중심 정성치안을 시행해, 주민의 불편과 불안감을 해소하고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청취, 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치안시스템구축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고창경찰서에서는 이날 각 지역별지역 자위방범에 깊은 관심을 갖고 주민을 위해 봉사한 용정리 이장 이학영 등 주민 3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그 자리에서 이학영 판정이장은 “상하주민의 치안의견 청취를 위해 상하면을 찾은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특히, 치안의견 청취시간에 상하면 구시포 김병창 이장은 “주변 공사로 인한 덤프트럭 및 대형 차량들이 과도하게 좁은 마을길을 고속으로 진행한다 마을 진입부터 과속방지턱을 설치하여 달라. 교통대책을 세워 달라”며 강력하게 요구하여 고창서장 및 교통계장은 “지자체와 협의하겠고 교통지도를 강화하겠다”는 등 즉석질문·답변이 이루어지는 허심탄회하고 열띤 치안행정에 관한 토론이 있었다 류선문 고창경찰서장은 상하면 주민과의 치안의견 청취 및 토론 열린대화를 마치고 “주민중심 정성치안 실현을 위해 주민 앞에 말로만 흐르지 않는 치안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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