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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청보리밭축제 24일 개막
16일간 지속…보리학교·스탬프 받아 사은품 수령 등 행사 5월 1,2일 낙농체험마당·5일 국악뮤지컬 ‘독도탐험대’ 공연
윤종호 기자 / 입력 : 2010년 04월 14일(수)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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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고창청보리밭축제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6일간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에서 열린다.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살기좋은고창만들기팀 정혜숙 담당자에 따르면 이번 청보리밭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새롭게 추가된다. 축제 기간 내내 청보리밭 주변의 잉어못·호랑이 왕대밭·도깨비 숲·보리학교 등 4곳을 들려 스탬프를 받으면 보리된장 등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행사와, 유리온실에서 보리의 성장 과정 등을 사진과 실물을 통해 알아볼 수 있는 ‘보리학교’가 운영된다. 또, 물감 퍼포먼스와 보리사랑 엽서보내기 행사 등이 함께 진행된다. 또, 또한 5월 1일과 2일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낙농체험마당이 열린다. 낙농체험마당에서는 젖소 우유 짜기, 송아지 우유 먹이기, 아이스크림·치즈 만들기, 요구르트·떡·우유빙수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5일인 어린이날에는 어린이 국악뮤지컬 ‘독도탐험대’를 공연도 준비돼 있다. 한웅재부군수는 지난 7일 열린 청보리밭축제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고창청보리밭축제만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움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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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호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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