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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린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 고창 방문
유형규 기자 / 입력 : 2010년 04월 19일(월)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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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 대사가 10일과 11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고창을 방문해 자전거 트레킹했다. 이날 고창을 찾은 주한 미국대사 캐슬린 스티븐스를 포함한 산악자전거 동호회원 25명은 우천에도 불구하고 ‘고인돌과 질마재 따라 100리길’을 트레킹하며, 고인돌박물관, 오베이골탐방로, 운곡 서원, 선운사 참당암, 심원 사등마을, 하전갯벌체험장 등을 둘러봤다. 이날 고인돌 길과 풍천장어길과 질마재 길 등을 둘러본 스티븐스 대사는 코스마다 다른 느낌과 숨어있는 이야기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고인돌박물관에서 스티븐스 미 대사를 맞은 한웅재 고창군수 권한대행은 고창고인돌유적지에 대해 설명하며 고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를 부탁했다. 스티븐슨대사는 지난해 9월 최초의 여성 주한 미국대사로 부임했다.
유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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