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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수 이강수 후보 소감
. 기자 / 입력 : 2010년 04월 19일(월)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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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민주당 고창군수 후보로 선출해 주신 당원 여러분과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를 군수 후보로 선택해 주신 당원 여러분의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고창을 살리라는 뜻이 소중한 표에 담겨져 있음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6월 2일 지방선거에서 군수에 당선될 수 있도록 끝까지 성원해 주실 것을 호소 드립니다. 군수로 당선된다면, 관광객 1천만명 시대, 인구 7만명, 일자리 창출 7천개를 기필코 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기업유치로 일자리를 창출하여 복지를 실현하는데 최우선 목표를 두도록 하겠습니다. 최대 복지는 일자리 창출입니다. 젊은이는 물론 노인들까지 일하고 싶은 모든 분들께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석정온천 관광지 개발, 친환경 농어촌 뉴타운 건설, 새만금과 연결되는 부창대교건설, 고창과 백양사간 양고살제 터널공사 완공 등으로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를 구축하여 머무르는 고창관광을 이루어 내겠습니다. 자전거도로 건설, 4개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추진, 농어촌 테마공원 조성으로 살기 좋은 명품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고창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생활폐기물 자원화 시설 조성, 휴양림과 해안도시공원 조성, 동림저수지 생태관광지 개발, 자연형 하천조성, 운곡지구 생태습지 복원 등으로 깨끗하고 맑은 생태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사람을 가르치고 육성하는 일에 최우선으로 투자할 것입니다. 마음 놓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환경과 그 아이들이 커서 훌륭하게 자랄 수 있는 교육여건을 마련하고, 고창에서 생활하면서 노후까지도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살기좋은 고창, 행복한 고창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아울러 자영업자들에게 경영안정 자금을 지원해서 사채 안 쓰고도 사업할 수 있는 제도를 기필코 만들겠습니다. 21세기 글로벌 무한경쟁시대는 중단없는 전진만이 우리의 살 길이요 나아가야 할 목표입니다. 지난 4년동안 펼쳐 놓은 사업들을 결자해지 차원에서 차질없이 마무리하겠습니다. “개울을 건널 때는 말을 갈아타지 말라”고 했습니다. 어려울 때 일수록 지도자를 바꾸지 말라는 지혜의 충고입니다. ‘열매를 맛보기 위해서는 꽃을 꺾지 말라’고 했습니다. 지도자는 중간에 바꾸지 말고 계속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지혜의 충고입니다. 군민에게 잘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채워주고, 믿음을 안겨줄 사람, 청렴한 1등군수 이강수가 바로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고창의 희망찬 미래를 생각하고 부끄럽지 않는 결정으로 후손들에게 찬란한 문화유산을 남겨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전진합시다. 마지막으로 군정을 이끌면서 지역민들이 화합하고 행복한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맑고 향기로운 고창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선거로 인한 반목과 대립을 지양하고 서로의 상처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하나 되는 마음이 필요한 때입니다. 군민들의 깊은 뜻을 가슴 속에 새기면서 고창 경제를 회생시키고 희망이 있는 고창, 잘사는 고창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끝까지 선전하신 박우정 후보에게도 위로의 말씀과 큰 협조가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적극적으로 성원해 주신 당원과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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