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의원 1선거구 예비후보자 서면인터뷰
임 동 규(65세)-민주당
·주소·직업:고창읍, 정당인 ·약 력: 전북대학교 임학과 졸업 (전)전북새마을회장, (현)전라북도의원
3대 공약 ● 고창과 새만금을 잇는 부창대교 건설 국책사업화 추진 ● 고창의 미래를 밝힐 글로벌 지역인재 양성 ● 석정온천 개발 등 문화관광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초선의원으로 보낸 지난 4년을 ‘행복’이라는 말로 대신할 수 있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큰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도의회에 입성할 수 있었고 고창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의정활동 4년간 저는 고창의 미래를 설계하고 실천했으며, 전라북도와 고창군의 가교역할에 충실했습니다.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과 경륜, 청렴한 도덕성을 갖춘 경쟁력 있는 도의원 예비후보인 제가 한번 더 뛰겠습니다. ‘행복 고창’을 위해 내 영혼 마지막까지 불태워야 한다는 열망과 사명감으로 뛰고 또 뛰겠습니다. ▲부창대교 건설은 고창 발전의 염원 뿐 아니라 전라북도의 도약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새만금은 군산과 부안, 김제만의 것이 아닙니다. 고창과 새만금을 연결하는 부창대교가 건설될 때 군산~김제~부안~고창을 잇는 서해안권 뿐 아니라 멀리 전남까지 포함된 남도 2000리가 진정한 서해안 관광·산업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또한 그 중심에 고창이 설 수 있습니다. 부창대교 건설을 국책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웰빙황토 테마파크 건립 등 황토산업을 육성하고 고창 천일염을 명품화 하는 등 고창 발전의 원동력을 마련하겠습니다. 농어촌의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저탄소 녹색마을 조성에 힘을 쏟고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생태녹지 공원을 조성해 군민 생활에 활력소를 불어넣겠습니다. 지역의 젊은 아들과 딸, 그리고 노인들을 위해 일자리를 마련하는 일, 석정온천 관광지와 고창읍성, 고인돌을 연계해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의 기틀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창을 변화시킬 힘이 필요합니다. 만족과 감동을 주는 현장정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정직과 성실’이라는 철학을 가풍으로 삼아 가정은 물론 사회, 도의회에서 실천하는데 솔선수범했습니다. 실천하는 양심, 임동규가 바로 옆에서 귀 기울이고 실천하겠습니다. 고창의 밝은 미래를 위해 군민의 든든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광역의원 2선거구 예비후보자 서면인터뷰
오 교 만(55세)-무소속
·주소·직업:고창읍, 자영업 ·약 력: 영광종합고등학교 졸업 (전)고창군농민회장, (현)고창군발전협의회 위원
3대 공약 ● 쌀농사 위기 극복(밭농사 직불금 지원), 농가소득향상 ● 문화, 관광 산업발전으로 복지고창 건설 ● 교육 환경 개선
▲젊은 시절부터 30년 동안 농민으로서, 지역정치의 주역으로서 살고 있습니다. 이제 젊은 시절부터 올 곧게 살아온 한 사람의 경험과 다하지 못한 열정을 지역사회에 아낌없이 쏟아붓고 싶습니다. 점점 낙후되어 가는 내 고향을 그저 바라만 보고 있을 수 없습니다. 지난 30년 동안 우리 고장이 발전은 커녕 점차 퇴보하고 있으며, 중앙정부의 도움 없이는 스스로 살아 갈 수조차 없는 어려운 지경에 처해 있습니다. ▲이제 농업의 위기를 극복하여 소득을 향상하고 우리 고장이 가진 문화를 관광 상품으로 연계하고 소득을 창출하여 그 이익으로 복지농촌을 구현해야 하고, 다음 세대의 고창 발전을 위한 인재육성에 필요한 제도적, 환경적 지원에 사용되어야 합니다. 이제 새만금의 거대한 국책사업이 새로운 사업 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낙후된 전북의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도민전체가 희망이라는 하나의 과제를 가지고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배후 도시가 될 우리 고창은 그런 발전 계획과 연관하여 농업을 다차산업으로 연계 육성하고, 머물다 가는 관광지로 재편성하여 휴식과 함께 여유로운 농촌의 모습으로 다시 찾는 관광지가 되어야 합니다. ▲생활정치 30년간 올곧게 살아 왔으며 두 번의 도의원 실패에도 군민 앞에 떳떳한 모습으로 다가 섰습니다. 그러나 올곧게 한길을 걸어 군민들께 다가서고자 하는 바램을 정치적 이유로 무참히 짓밟아 버렸습니다. 정치는 신의라고 알고 있고, 군민 앞에 어려운 질곡의 길을 걸으면서도 신의를 버리지는 않았습니다. 특정 후보에게 모든 것을 주려하는 의도가 저에게 당원 자격정지 3개월 이라는 중징계가 내려져, 부득이 소신의 정치를 하기위해 무소속 후보의 길을 가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군민공천의 힘으로 지역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지난날의 경험과 연륜으로 지금 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고창을 위해 작은 몸부림 이나마 힘을 보태겠습니다. 군민 여러분들의 정의를 보여주십시오.
|
|
|
|
오 균 호(64세)-민주당
·주소·직업:해리면, 축산업 ·약 력: 석곡초등학교 졸업, (전)제1대 고창군의회의원 (전)제16·17대 고창부안축산협동조합장
3대 공약 ● 주민참여 지방 자치의 실현을 통한 부정부패 척결 ● 농어촌 관광 자원화 타 지역 사람 찾아오는 환경을 조성 ● 어르신·약자계층 행복한 복지, 소외 계층 약자 일자리 조성
▲저 오균호는 초대 군의원을 4년간 경험했고 2대에 걸쳐 고창부안축협을 이끌어왔습니다. 그동안 그 누구보다도 군민들과 농업인을 많이 부대끼고 경험 해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 군민들과 농업에 대한 예산이 확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견제를 하며 감시 감독 역할을 통해 전라북도와 고창이 행복 1순위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농촌에 희망의 불씨를 살리고자 도의원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 농어촌 관광 자원화 사업을 통해 관광체험형 시스템을 구축하여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과 유통망을 구축하겠습니다. 고창인구의 증가를 위해 귀농귀촌자에 대한 혜택과 젊은 청년들의 일자리 확보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젊은 청년들의 인구유출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의 생산비를 줄이고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 및 농어촌 일손도우미제도를 확대 실시하겠습니다. 친환경농업단지와 유기농업을 이용한 복분자, 고추, 인삼 등 지역 특산품의 명품화 사업을 확대하여 소득에 기여하는 여건을 조성하겠습니다. 점차 늘어나는 다문화 가정이 조기 정착 할 수 있는 제도와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층의 일자리를 확대하는데 적극 노력 하겠습니다. 경로당에 대한 지원예산을 증액하여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창은 항상 제게 힘을 주었고 일자리를 주었으며 소중한 가정과 보금자리를 주었습니다. 이제 저도 제 정열과 경륜을 토대로 작은 힘이나마 받은 만큼 고창을 위해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창군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힘이 필요합니다. “힘내세요”라는 격려한마디가 필요합니다. 고창군민 여러분들께서 힘을 실어주시면 언제나 군민을 위해 달려가고 군민을 위해 뛰어다니며 고창군민이 울 때 울고, 웃을 때 같이 웃어주는 이웃사촌이 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힘들 때 그 어려움을 막아주는 방패가 되겠습니다. 언제나 고창군민들과 함께하는 오균호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