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고창경찰서 각 과장 및 전직원 170여명은 G-20개최 전 부정한청탁과 같은 사회물의야기와 부정부패를 추방하여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나라의 공복으로서 공직기강을 확립 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공직생활 중 일어날 수 있는 크고 작은 부정행위가 주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분위기를 반목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경찰 모두가 공직관 재확립으로 주민중심치안을 실현하기로 했다.

 특히 ‘음주운전·성추행·부정한 청탁’ 행위를 고창경찰이 추방해야 할 행위로 규정, 이를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토의 모두가 협력하여 실천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다짐대회에서 고창경찰서장(류선문)은 “이번 다짐대회를 계기로 자정활동에 자율참여 의식 확산으로 올바른 공직관 확립을 기대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