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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뒤처리 미흡…주민 불편 초래
윤종호 기자 / 입력 : 2010년 08월 09일(월) 14:26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부안면 용산리 용흥마을 망가진 버스 정류장

   
  사고후 유리파편 등이 4일간 방치된 후 정리·청소가 되어진 모습

 

 

 

 

 

 

 

 8월 1일(일) 밤 10시경, 잠시 주차해둔 레미콘 사이드브레이크가 풀려 용흥마을(부안면 용산리) 버스 정류소의 유리가 깨지고 기둥 철골재가 휘어져버렸다.

 이건태 주사(군 교통행정계)는 “자진 신고를 해왔고, 사고접수 후 월요일 현장을 확인해, 담당 보험사인 삼성화재에 최대한 빨리 원상복구토록 요구했다”고 전했다. 삼성화재 측 A씨는 “월요일 접수되어, 화요일 현장을 확인했지만, 정류소 판넬 등이 아무 곳에서나 작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고인돌 문양 등 디자인 특허 등록된 회사(전주 소재)가 1곳 밖에 없다. 마침 전 직원이 수요일까지 휴가라 작업을 진행치 못했다. 목요일 바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답변했다.

 일요일 새벽 사고 이후, 목요일까지도 유리 파편 등이 정리되지 않아, 땡볕과 폭우가 쏟아진 3~4일간 버스 이용객들의 불만이 제기됐다.

윤종호 기자

윤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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