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택 지역특화산업지원사업팀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열린 농림수산식품부 주관 제2회 농어촌산업박람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제2회 농어촌산업박람회에는 전국 76개 지자체와 300여개 농어촌기업체, 우수 축산물 75개 브랜드가 참여해 R&D와 장인정신을 통해 탄생시킨 농어촌 명품특산물 및 가공제품, 기능성제품, 다양한 관광, 서비스산업 등을 선보였다.
이 팀장은 “고창군 복분자클러스터 종합발전사업 추진실적 평가 전국 최우수 성과에 큰 상을 받은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직원 여러분께 정말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택 팀장은 지역발전 공약인 복분자 산업을 총괄하면서 중앙 실적평가 최우수 3회등 30억원의 인센티브 확보는 물론 산업매출 1500억원의 특화품목 대표 브랜드로 전국적인 명성을 갖는 성공모델을 만들었다.
특히, 부안면 용산리 특구지역에 7개 사업 634억원(2008~2013)을 투자하여 조성하고 있는 복분자클러스터(복분자연구소, 복분자농공단지, 복분자테마파크, 풍천장어웰빙식품센터, 황토웰빙체험센터, 국민여가켐핑장, 관광빌리지)단지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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